PK 공천 73% 완성한 민주당, '낙동강 벨트' 공략에 속도 낸다
김두관 김정호 등 현역 공천 확정
여당 중진 투입 예상 지역 일찌감치 선점
수도권에서는 홍익표 서초을, 고민정 광진을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승부처인 부산·울산·경남(PK)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역단위로는 수도권 다음
으로 많은 의석(40석)이 걸려 있는 PK 후보자들이 일찌감치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여당 후보에 맞서게 하기 위한
포석이다. 민주당은 압승을 했던 4년 전 총선에서도 PK에서는 7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4곳의 선거구 중 10
곳은 단수, 14곳은 경선이 확정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현역인 최인호 의원이 사하갑에,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이 연
제에 단수 공천됐다. 경남에서도 △김두관(양산을)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등 현역 의원 3명과 김지수
(창원의창)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양산을과 김해을에 김태호 조해진 의원의
전환 배치를 추진 중이다. 중량감 있는 다른 지역 여당 현역들의 공천을 막아내기 위해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한 모
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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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85656
본격적인 전쟁준비 시작하는 민주당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역시 거침없는 민주당입니다.
전장에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음뿐입니다.
전쟁은 오로지 이기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이번은 양측진영에서 진쪽은 그대로 타격받고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끝나는 끝장게임이게
진짜 물러설수없는 팀플레이로
선수[후보]들과 지원군[지지층들] 총력전을 가야할걸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