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3209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소 애정이 많았는데 홍보대사를 하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고향 인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개그우먼 이은지(31)가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부캐 '길은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섭렵하며 MZ세대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이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출신인 이은지는 자신을 '맥아더의 딸'로 표현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고향 인천에 대한 애정이 높았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코미디언 중 인천 출신이 많은 만큼 경쟁률이 높은 자리인데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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