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미동에 있는 약 40년 된 피자집
군산 토박이로 어릴 때 제일 많이 갔던 피자집이였음
지금은 장미동에 사람이 거의 없는데, 옛날에는 피자집 인근이 서울 명동거리처럼 사람이 바글바글 했음
거기서 제일 유명했던 음식점이 2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한국식 양식 돈까스집이였고(지금은 폐업함), 다른 하나가 이 피자집이였음
근처에 롯데리아도 있었어서 약 30여년 전에는 우리들 사이에서는 양식거리라고 부르기도 했었음
군산을 떠나온지 꽤 오래 되었고, 군산이 관광도시로 탈바꿈한게 신기함
개인적으로
옛날 철도거리에 기차다니던 것도 봤어서 거기 가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도 말하고
물짜장으로 유명한 복성루, 고추짜장으로 유명한 지린성도 다 별로라고 말함
어릴 땐 복성루, 지린성 다 그냥 동네에 흔한 중국집이였음
무슨 근대거리라던지 옛날 일본식 건물 그런 것도 전부다 추천하지 않음
이성당도 마찬가지로 그냥 동네에 흔한 빵집이였었고, 역시 지금도 사람들에게 추천 안함
(밀크쉐이크 빼고)
아직도 지인들이 군산 놀러간다고 하면
"먹을 것도 없고 볼 것도 없는데 거기 왜감?"이라고 답변할 정도
왜냐하면 어릴 때 다 즐겨봤고 크게 감명받았던 적이 없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이 피자집만큼은 절대 까내리지 않고 꼭 추천함
아 개인적으로 중동호떡도 까내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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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달의 자취왕 작성시간 24.02.18 발렌타인 ㅈㄴ,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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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풍낙엽 작성시간 24.02.18 오..군산 다시 가보고 싶다..! 나도 예전에 갔을때 군산 음식도 다 맛있고 좋아서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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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다제얼 작성시간 24.02.18 으 똥탁 출처구나. 오히려 중동호떡이 그저그런데. 이성당 야채빵이랑 밀크쉐이크도 맛있고 아이스크림 존맛임. 지린성도 사장님 바뀌기 전엔 맛있게먹었어. 사장님 바뀐 후로는 안가봐서 모름
그리고 곱창도 꼭 먹어줘~~ 군산에만 있는 스탈인데 돼지곱창에 갈비나 목살이랑 섞어서 연탄불에 구워줌. 이거랑 한우떡갈비는 군산 갈때마다 먹음. 먹으러 간다죠 군산ㅋ -
작성자꾸ㄹH핑 작성시간 24.02.18 나 군산사람인데 본문 약공감ㅋㅋㅋㅋ
철길마을 내 친구 살았던 집이라 화장실도 밖에 있는 집에 살았어서 지금 거기 관광지된거 같이 씁쓸해하고 ㅠ .. 이성당은 맨날 카레고로케랑 밀쉐먹으러 갔지 다른건 생각도 안해봄 이성당 2층에서 고3 담임한테 잡혀서 혼났던 것만 생각난다 ㅋㅋ 학생때 두줄분식에서 잡탕이랑 장미칼국수에서 칼국수 먹고 ㅋㅋㅋ
지린성 복성루 안가고 별난짜장, 메이찬만 먹음.. 블루본즈 소금빵 맛있고 해왕정 아구찜 맛있음 토성곱창 근본 인생곱창이었는데 사장님 건강문제로 문닫고 이후로 인생곱창집 못찾음
그리고 호떡은 기름에 절여져야 존맛인데 맛알못. 암튼 저 똥탁시절의 군산하고 지금하고는 다르지 관광거리도 더 생기고 맛집도 늘었는디.. -
작성자족졔비 작성시간 24.02.18 요즘에 저런 정통 팬피자를 잘 안팔아서 피자헛 시켜먹음 ㅠ 보기만해도 때깔이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