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쟤는고구마인거같은데작성시간24.02.21
맞아... 이글보고 갑자기 깨닫게 됨... 태국가서 남의 레스토랑을 가로질러야하는 길이 있었는데 캐리어 개큰거 친구랑 각자 자기꺼 들고 계단 오르는데 옆 주방에서 일하던 남자가 보고는 지 일하던거 놔두고 우리 캐리어 한손에 하나씩 들고 아무렇지 않게 레스토랑 입구까지 갖다놔주고 자기자리로 튐...
작성자선인장열매작성시간24.02.21
남자만 여자 도와주는게 아니라 도움 필요하면 여자가 약자도 적극적으로 도와줌 예를들면 버스에서 앉아있는 사람에게 자리 비켜주라고 얘기하는데 그럼 앉아있던 한국인들 빡치는데 어쩔수없이 비켜주는거 보임 외국인들은 여자가 비켜주라고 하기전에 미리 못지킨걸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자리 물러남
작성자마루는고양이아니고강쥐작성시간24.02.21
나 호주 워홀 갔을 때 같이 일하던 한국인 남자 4,5명이랑 오지 할배랑 같이 학교 청소 일 했엇거든 거기서 내가 책상 옮기니까 할배가 한남들한테 개 뭐라했음 니네가 옮기라면서ㅋㅋ 궂은 일 무조건 걔네 다 시키고 나는 그냥 맙질이나 시킴 ㅋㅋㅋ 글고 간단한 추가일정 있으면 무조건 나 델꼬가서 거기서도 쉬운 일 시키고 본인이 무거운거 궂은일 다 하면서 나 돈 벌게 해줬었다 ㅋ.. 할배 잘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