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티파리전나 옛날에 쓴거여서 이광수 나옴 주의
당신은 톱스타이다!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한다.
(오프닝)
이광수 : 사실은 제가 여시씨를 영화 시사화에.....
유재석 : 자 조용조용! 여시씨는 너 같은 잔챙이 몰라!! 이광수 주제를 알란 말이야!
이광수 : 아. 아니!!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여시씨랑 저랑!!
어느덧 길고짧았던 오프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PD님이 게임 룰을 설명해 주신다.
PD : ~입니다!
PD님이 게임룰을 다 설명해주기도 전에
멤버들은 찰떡 같이 알아듣고 벌써 팀이니 배신이니 네가 스파이니 난리다.
내가 팀장이다.
팀을 뽑기 위한 작은 미니 게임에 우승했다.
멤버 2명 골라야 한다.
미션 하느라 정신에 팔려 있는데 이광수가 내 알코인을 몰래 훔친 것 같다
사실 나는 스파이다
나름 티를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김종국에게 꼬리가 잡힌 것 같다.
" 여시씨 ㅎ,,, "
" 오케이 일단 알았어요 "
나의 연기 열연에 김종국은 일단 한발 물러난 것 같다.
뭔가 찝찝하긴 하지만,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
나의 협력자이자 또 다른 스파이가 눈길을피해 내 어깨를 친다.
런닝맨의 필수 코스이자 빠질 수 없는 상식 퀴즈 시간이 왔다.
사실 여시는 상식에 매우 약하다.
(점심시간)
점심을 먹는데 PD가 PPL이라고 하자 갑자기 멤버들이 밥 먹다 말고 홍보를 한다
(이름표 뜯기 레이스)
드디어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미션 봉투를 찾으며 복도를 가로지르는데
뒤에서 우다다다 소리가 들린다!!
놀란 마음으로 뒤를 돌자!!
지석진의 이름표를 뜯었다!!
나의 첫 상대 이름표다!
(연합을 고른 여시는 몰래 배신을 해 뜯었다.)
카메라를 보며 레이디 스타트!~ 하고 감옥으로 가는 지석진을 바라보는데
옆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때 나의 동료인 또다른 스파이가 와 같이 붙어서 김종국의 이름을 뜯었다!!
스파이팀 최종 승리!!
우승 상품으로 당신은 LSD 마스크를 받았습니다.
(홍보로 스팸처리될까봐 일부러 바꾼 거임)
멤버들은 당신을 부러워합니다!
마스크를 낀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