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운명철학관
카지노에서
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파신
태권도선수출신이기도 한 이 배우는
동두천시 출신의
배우 김민
순수 백프로 한국인...!!!
이력이 굉장히 특이한데
의정부공고 건축과를 나온 후
영국bbc건축관련일 면접에서
떨어진 후 뉴질랜드에서
연극학교 입학+건축그래픽+런웨이모델로도 활동
그리고 합기도+태권도선수 이력있음
이를 바탕으로
외국서 먼저 영화+연극데뷔
외국 출연작으로는
‘파워레인저', '손오공의 전설'과
넷플릭스 '마르코 폴로', '와호장룡' 등이 있음
카지노에서 당시 필리핀인
역할을 맡았었는데
"설정이 필리핀 사람이었다.
한국인으로 필리핀에서 필리핀 국적의
인물을 연기하는데,
전 세계에 방송되는 콘텐츠다 보니
표현에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의 배우 중 한 사람으로서
예의 있게 필리핀 국적의 인물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 필리민 사람들의 억양을 그대로
살리자니 희화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비사야 어’와 '캄팜팡안 어'의 억양을 믹스해서
'존' 만의 독특한 억양과 말투를 만들어 냈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적인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함
촬영자체도 현지 필리핀사람들에게
신세를 지는거라 생각했으며
촬영이 끝나거나 없는 날엔
동네사람들 동네아이들과 회사 몰래 놀기도했다고...
요즘 외국인 희화화로
말들이 많아 이것저것 찾다보니
알게된 인터뷰...와 그의 국적....
모두 다른국적의 사람을
표현할 때 이 배우처럼
신중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글을 줄일게.....
나만 흥미돋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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