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돈리
https://www.bbc.com/news/uk-68315382
언더 그라운드 아니고 오버 그라운드
얼마전 영국 지상철(Overground)노선도가 바뀌었는데
라인 이름이 흥미로워서
여시들한테도 소개해주려고!✨
지상철 6개 노선에
고유 색깔과 이름을 부여했다고 해
라인의 이름은
각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반영해서 지음
라이오네스 라인 ⚽️
영국 여자 축구팀의 이름을 따서 지음
컬러는 노란색
👏🏻👏🏻👏🏻👏🏻👏🏻
마일드메이 라인 🏥
해당 지역의 자선 병원 이름을 따서 지음
컬러는 파란색
윈드러쉬 라인 👩👩👧👧
런던 이민자 커뮤니티 이름을 따서 지음
컬러는 빨간색
위버 라인 🧶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직물 무역의 의미를 담음
컬러는 밤색
서프러제트 라인 📰
여성 참정권 운동 이름을 따서 지음
컬러는 초록색
👏🏻👏🏻👏🏻👏🏻👏🏻
리버티 라인 ⭐️
‘자유’라는 뜻. 지역의 역사적 독립성을 담은 의미.
색깔은 회색
영국 가게 되면
아는 척 해보기로 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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