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17
인천시가 개찰구를 지나가면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지하철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을 전 역사에 도입하고 거점 지하철역에서 심야안심 버스도 운영한다.
지하철 태그리스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은 뒤 개찰구를 지나가면 안테나 장치가 신호를 읽어 자동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시는 또 심야시간 대 교통 연계성 단절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심야안심 별밤버스를 운영한다.
별밤버스는 인천~서울 간 지하철 마지막 배차 시간(밤 11시 20분~새벽 1시 40분)을 고려해 출퇴근 수요가 많은 송내역~소래포구역, 계양역~검단로제비앙라포레, 검암역~원창동, 청라국제도시역~청라BRT차고지 등 4개 노선에서 8대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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