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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계획세우는 법을 적어봤어요..(스압:직접 작성한 글이에요)

작성자(본인 닉네임) 머해|작성시간24.02.29|조회수4,503 목록 댓글 8

출처: 패션,뷰티,메이크업,파파라치,스타일,피부관리,코디정보가 가득한 여성 커뮤니티 - 베스트드레서

 

제가 2007년도에 작성한 글이에요..

다음 금융부분에 응모해서 아주 약간의 상금도 받았어요..

지금 봐도 크게 다른 게 없어서 수정안하고 그냥 올려요^^

담아가실 때 출처남겨주시구요..

 

 

 

안녕하세요..27살 여자입니다. 20대가 얼마 안남았는데..저의 10년 계획을 조금이나마 얘기해보고자 합니다..참고로 일 때문에 중국에 와있는데 그래서 주로 제가 얘기하는 것들에 대한 사진을  보여드릴수는 없을꺼 같아요..ㅠㅠ 제가 아직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어서 모두 한국의 집에 있어서 방법만 소개해 드릴려고 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재테크에 앞서 아직 20대나 30대 분들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몸값올리기 즉 자기계발을 먼저 해야하고 그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는거 아실꺼에요..저는 직장생활을 잘못하는 편이라(--;;) 소자본으로 라도 창업 쪽으로 많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니까 현직에서 열심히 하는게 먼저란 얘기겠죠.. 









우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그냥 어떤 틀없이 쫙 적습니다.. (평생하고 싶은거 100가지정도 겹쳐도 괜찮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고 그래도 생각이 안날 경우는 다이어리나 수첩에 그때그때 적습니다) 







일본여행가기, HSK따기 ,학교들어가기 ,책 평생 읽기 , 홍콩가보기 ,부동산 경매 공부하기, 전문가용 카메라사기 ,한달에 한번 이상은 세미나 참석하기 ,어학공부계속하기 , 영어배우기 ,중국어 말하기, 한국에 내집사기, 중국에 내집마련하기 ,중국부동산 공부하기 ,.미국여행 ,유럽여행 ,.꼼꼼해지기 ,가계부 잊지 말고 항상 10원 단위까지 적기 ,자산부채 확실히 표시하기 ,저예산으로 일년에 한나라씩 돌아보기(가까운 곳부터).,매일 30분씩 운동꾸준히 하기,.무역공부하기 , 회계에 대해 공부하기,기업법에 대해 공부하기 ,과소비하지 않기, 좀 더 현명하게 살기, 남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 , 나 자신을 사랑하기 ,어떤 목표를 해냈을때 나에게 선물해주기 ,기부하기, 55세까지 일하지 않고도 살수 있을 정도의 자산만들기 기타등등~~~~~~~ 









*전체적인 계획(큰틀을 만듭니다.) 



1년 계획 : 천만원 모으기, 책200권 읽기, 운동하루에 30분씩하기, 사업시작해서 번창하기, 홍콩여행가기, 중국어 현지인과 대화 할수있도록 하기, 수입의 10% 중국주식사기 









:천만원 모으기:를 하려면 일단 한달에 84만원 정도는 모아야겠죠. 이럴때는 직장인이면 월급이 일정하니까 그안에서 범위를 정해도 좋고 자영업이라면 적어도 이정도는 모아야 한다는 각오로 일하고 그래도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고 시간이 있다면 투잡을 하는것도 좋겠죠. 



:책200권 읽기: 자신이 읽고 싶은 목록을 위시리스트로 만들고 하나하나 읽고 또 중간에 나온 신간이 괜찮다면 그것도 보고 이것도 응모를 해서 볼수도 있고 사서 볼수도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볼수도 있겠죠. 각자 읽을수 있는 양과 상황에 맞춰서 정하면 좋을꺼 같네요 



:운동하루에 30분씩하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건지 정합니다. 자전거를 탈건지 헬스크럽에 다닐껀지 요가를 할것인지 정한후 책상용 달력에 체크합니다. 조금 꼼꼼하신 분이라면 모든 계획을 적고 하루하루 실천한 것에 동그라미를 쳐도 좋겠죠. 



:사업: 이건 우선 어떤 각자의 사업아이템을 있을텐데 그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자신이 악세사리 장사를 하고 싶으면 시장조사도 하고 직접 돌아보기도 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들기도 하면서 다른 잘되는 곳을 보면서 배울점은 배우고 이왕 하는거 준비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보는게 좋겠죠.. 



:홍콩여행가기:홍콩중에서도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여행카페나 서점에서 책을 본후 일정과 금액을 짜봅니다. 어디서 잘건지 어디에서 어느정도 있을건지 누구랑 갈건지 항공권은 어떻게 해야 싼지 경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이것저것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겠죠. 



:중국어: 현재 중국에 있기 때문에 중국친구를 만들던지 중국인에게 과외를 하던지 현지인과 접촉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고 어디도 다녀보고 이런식으로 계획을 잡습니다. 



:중국주식:요거는 전에 눈여겨 보던 몇 개를 추려서 중국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틉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살 수 있구요. 저같은 경우 현재는 너무 오른 상태고 따로 여유돈이 없어 지켜보고 있다가 조금 떨어졌을때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면 10%정도만 시작할려고 하고 있구요.. 















3년 계획 : 사천만원 모으기, 한국에 전세로 내집마련하기, 사업 조금 더 크게 만들기, 중국어 현지인과 대화에 문제 없도록 하기, hsk6급따기, 중국부동산 공부하기, 일본가기등 









5년: 자산 적어도 1억 만들기, 중국부동산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사업계속하기, 영어공부 대화할수 있는 정도로 만들기, 미국여행, 경제경영 공부하기등 









10년: 중국에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자산 5억이상 만들기등 



(그냥 무작정 예를 든거니까 그냥 이렇게 하는구나 참고만 ^^;;;)









그냥 개인적으로 예를 든것이니까 자신에게 맞게 새우면 될것 같아요. 그때그때 수정해야 될 부분은 수정하면 되구요. 어차피 재무설계도 일년에 한번씩은 크게 점검을 해주고 수정도 해야 하거든요. 자신이 큰 틀의 목표를 만들었으면 그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해놓지 않으면 실천하기 힘들거든요.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말 뜻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것저것 나름대로 아주 조금 재테크 공부도 해보고 경제, 경영에 관심을 갖게 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구체적인 것들은 한국에 있어서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허접해도 전체적인 부분만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직 20-30대라면 시간이란 무기가 있습니다. 물론 40대5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너무늦은때란 결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20대의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설계해 보세요.. 

















*신문스크랩 



저는 처음에 매일경제를 봤는데요. 자신이 만약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펀드에 관심이 있거나 하잖아요. 먼저 그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읽으시고 또 꼭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니더라도 필요하거나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오려서 노트에 붙입니다. 경제쪽에는 처음부터 잘 알수도 없고 이해도 힘들더라구요..그럴때는 왜 이럴까 하는 의문점을 남기시고 적어놓습니다. 그냥 자신의 느낌을 적는거죠. 제가 신문볼때 일본불황이란 말이 많았었는데 점점 일본경기가 회복이 되더라구요..그런걸 보면서 신기했던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렇게 모아놓고 나중에 보면 느낌이 또 다릅니다. 마치 시간의 흐름을 보는것 같더라구요..자꾸보다보면 한 6개월만 지나도 경기의 흐름이 조금씩 느껴질껍니다. 하지만 저처럼 다른곳에 와계시면 신문을 스크랩 할 수가 없죠..ㅠㅠ 그럴때는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화면에 각 신문들의 헤드라인을 한꺼번에 볼수가 있어요. 그럼 그곳을 클릭해서 보시면 대부분 헤드라인 기사들은 비슷하더라구요..그걸 노트하나를 만들어서 간단히 적고 자신이 궁금한 나머지도 클릭해서 보고 그날의 느낌을 적으면 됩니다. 저는 현재 이렇게 하고 있어요. 



PS: 신문과 더불어 보면 좋은 기사내용이 조선일보 토요일자 칼럼 weeldy biz랑 저같은 경우 한국경제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를 같이 봅니다. 









*책 



개인적으로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일본소설을 좋아하는데요..책도 편식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자기에게 먼저 필요한 책을 본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보면 좋을꺼 같네요..저같은 경우 경제책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거 본후에 일본소설이랑 고전을 봅니다. 특히 고전은 어려워서 선뜻 잘 이해가 안되고 진도도 더디지만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알수 있으니 고전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책을 볼때 저는 전체적으로 한번 읽을때 중요한 부분은 줄을 치고 거기에 뭐 적을꺼 있으면 적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나한테 맞거나 알차다고 느끼면 소장을 하고 아니면 중고로 판매할때도 있고 친구들에게 돌려보도록 빌려줍니다. 어떤 책을 읽었는데 전체적으로 알차지는 않아도 마음에 드는 구절은 따로 적어놓습니다. 예전에는 무식하게 노트에 다 적었는데 지금은 그냥 노트북에 적어놓고 나중에 하나로 모아서 프린트해서 따로 만들어놓습니다. 시간날 때 다시 한번 보면 또 느낌이 새롭거든요. 그리고 저는 책을 응모해서 5개월만에 100권을 읽기도 했는데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보시면 책카페들 많거든요. 거기에 댓글로 응모하고 자주 방문해서 저렇게 많이 받아서 보게 됐네요. 단점이 있다면 리뷰 즉 서평을 써줘야 하는건데요. 저는 그때는 별로 안바빠서 100권을 모두 서평을 작성했네요..너무 욕심내지 말고 자신이 보고 싶은 신간은 저렇게 신청해서 보시고 나름대로 서평도 작성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메모방법 



저는 따로 적는 노트나 수첩이 있는데요..사업&아이디어노트, 재테크노트, 책에서 중요한 부분만 모아놓은 노트등이 있는데요..자신의 취향에 맞게 분류해서 어떤 생각이 들거나 아니면 인터넷 서핑하다가 맘에 드는거 발견했을때 주로 적는편이에요. 특히 아이디어 노트는 그냥 다닐때도 갖고 다니고 나중에 다시보면 조금 정리가 돼서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골라낼수도 있고 이거는 정말 하나씩 다~~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가계부 



저는 손으로 쓰는 가계부랑 인터넷 모네타 미니가계부랑 같이 쓰는데요. 손으로 작성하는 건 그냥 대충대충 날짜랑 뭐 샀나 쓰고 오른쪽에는 영수증을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이거 사서 후회할 때 있잖아요. 괜히 샀다 생각되는건 다음에 까먹고 또 살수도 있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줄을 쫙쫙 그어서 후회하는 이유를 빨간색 볼펜으로 적어놔요. 그러면 인식이 확~ 강하게 됩니다. 다음에 또 살 때 많이 도움이 되구요. 화장품이나 뭐 짜잘한 것들도 조금 쓰다가 간단한 구매후기처럼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별로다를 간략하게 적어 놓는 것도 나중에 다른 화장품을 살때도 참고가 많이 되더라구요..저는 사실 엄청 잘 까먹는 편이라 이렇게 하니까 구매가 훨씬 수월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쓸 돈을 대략 정해 놓는것도 잊지 말아야 하겠죠. 일주일에 얼마를 써야겠다 하면 그돈만 빼놓고 난 더 이상 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만원의 행복처럼 최대한 그것에 맞춰서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필요한 것이나 축의금등 예상할 수 있는 돈은 미리 적어놓고 그것에 맞게 지출하면 되구요. 



인터넷으로 쓴 가계부는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거이거 손으로 쓸때랑은 다르더라구요. 저는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줄 몰랐는데 모네타에서 보구 깜짝 놀랐습니다. 한눈에 한달쓴거를 어디에 주로 섰는지 뭘샀는지 보니까 순간 아찔하더라구요. 인터넷 가계부는 한 장에 프린트할수 있어서 한달꺼 프린트하고 반성할 점 살짝 적고 파일에 모아둡니다. 이때 한달 결산으로 해서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파일 오른쪽 부분에 같이 프린트를 해도 좋고 손으로 적어도 좋고 편할데로 표시해 둡니다. 자산과 부채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적고 부채는 대출받은 금액이나 빚을 적어놓고 그 밑에는 한달에 자신이 벌어들인 수입을 적고 오른쪽에는 한달에 자신이 쓴 지출을 총 합계로 표현해 놉니다. 한달에 한번씩 가계부 프린트 할때 같이 작성하면 좋겠죠? 양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파일로 왼쪽에는 가계부 오른쪽에는 대차대조표 만들어서 정리해 놓으면 좋습니다..!! 









*통장관리 



통장은 일단 목적에 따라서 나누어 놓습니다. 짜잘한 잔돈이나 푼돈을 모아놓는 푼돈통장(이거는 자신이 사고 싶은 거 살수 있도록 모아놓습니다.), 여행통장, 펀드통장, CMA, 공과금 통장 등등 자신의 용도에 맞게 살짝 연필로 통장에 적어주시고 목표금액도 적어 놓이시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펀드나 적금을 넣을때도 50만원 80만원 이렇게 넣는것 보다는 분산해서 30만원씩 3개 이렇게 만드시는게 나중에 혹시라도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다 해약할 필요없이 하나만 해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다 아실려나? ^^;;; 그리고 가끔 보너스를 받거나 생각지도 못한 돈이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거 공돈 들어왔다고 좋아하시면서 다 써야 기분이 나잖아요. 저도 전에 항상 그랬습니다..하지만 이돈이 원래 없었다고 생각하고 고스란히 목적에 맞는 통장으로 바로 보내세요. 미련없이..기분은 좀 그래도 나중에 통장보면서 웃음 짓게 됩니다. 









*자기계발 



이부분도 역시 너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현재 속해 있는곳에서 자격증이 필요할 수도 있고 자신을 더 높이기 위해 공부를 할수도 있고 투자를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생업을 중심으로 남는 시간을 적절히 사용해야 겠죠. 저같은 경우는 어학쪽 즉 중국어를 먼저 공부하고 있고 경제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또 재테크쪽으로도 많이 공부합니다. 물론 주업인 사업을 먼저 공부해야 겠지만요. 이렇게 궁금한 것도 많고 해야될 것도 많을때 가장 중요한게 시간관리입니다. 저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요. 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먼저 쭉 적어봅니다. 1시에는 뭐했고 2시에는 뭐했고 그렇게 적다보면 분명 그냥 허무하게 보내는 시간이 보일겁니다. 그때 십분이라도 자신의 자기계발로 만들어 보세요. 다른분들도 많이 하는 지하철에서 중국어 영어듣기나 책보기등 친구를 만나기로 했을때도 먼저 나가서 책을 짬내서 보거나 해보세요. 생각보다 하루에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있거든요. 이거는 한번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돼서 나중에는 까먹고 책을 안가지고 가면 허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리나 작은 수첩을 준비해서 자기전에 미리 그날 할 일중에 가장 중요한거를 몇 개 적습니다. 그날 꼭 해야하는거 저는 건망증이 심해서 꼭 적어야 합니다. 다음날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있는것부터 해결해 나가면 되구요. 물론 이때도 자신의 하루를 시간별로 적어보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조금 하다보면 어디에 주로 시간을 쓰고 있는지 보이게 되는데요. 부족한 부분들 조금씩 수정하고 반성하면서 또 남는 시간에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공부하면 좋겠죠.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할때 자만하다가 토끼가 지잖아요. 그게 토끼의 목표는 거북이를 이기는 거였지만 거북이의 목표는 결승점까지 가는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너무 느리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불평하지도 마세요. 결승점까지 가봐야 승부를 아는거 아니겠어요^^ 









*재테크 



자신의 관심분야가 다 다를 꺼에요. 주식을 좋아하는 사람 펀드를 좋아하는 사람 부동산을 좋아하는 사람등 이럴때는 자신이 관심이 가고 끌리는 분야를 먼저 공부하세요. 그냥 남들이 펀드로 돈벌었다니까 냅다 창구에서 추천해 주는거 가입하고 와서 자신이 몇 년짜리를 들었는지 수수료가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환매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이게 주식형인지 채권형인지도 모른채 그저 흐뭇하게 펀드들었다는 것이 마냥 기쁘기만 한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힘들게 번돈 자기손으로 지켜야죠. 자신이 모르면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게 아니거든요. 물론 경기가 좋을때면 몰라도 반대일경우는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니까 천천히 공부하세요. 저는 인터넷 카페를 보면서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다음 텐인텐이나 짠돌이 카페 많이보고 모네타보고 네이버 딸기아빠카페 가서 보고 지금도 물론 그렇고여 이런 곳에서 몇일 몇 달동안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만 들어도 어느정도 감이 잡힙니다. 그때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겠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투자해보고 만약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 경매를 해보고 싶다고 하면 더 깊이 단독적으로 부동산 경매에 관한 사이트나 카페에 가입해서 글을 많이 읽어봅니다. 그리고 또 조금 공부하다 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틀이 잡히겠죠. 저는 투자하기 전에 책을 읽을때는 나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벌었다 하는 책보다는 일단 대가들의 마인드를 배울수 있는 책이 좋을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워렌버핏이나 벤저민등 이분들은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지만 마인드는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똑같으니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배우는 겁니다. 누가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벌써 과거형입니다. 그러니까 따라할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또 멀리 볼수 있을 눈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레 눈이 떠지기 마련입니다. 재테크도 일시적으로 한방을 노리고 할거라면 쉽게 얻은 한방으로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도 평생 공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 투자를 시작하면 계속 공부해 줘야 합니다. 특히 경제의 흐름을 느끼고 읽는것이 중요한데요.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모두 이 흐름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니 신문 꾸준히 보고 책도 꾸준히 보고 사이트 꾸준히 들어가서 공부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경제의 흐름도 알수 있고 멀리 보는 눈도 갖을 수 있겠죠.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폭락장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공부를 하건 안하건 모두 수익률이 좋다고 치면 언제까지 마냥 좋을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당연히 폭락이 올수 있습니다. 그럴때 공부를 쭉 해왔던 사람이라면 폭락을 기회로 잡고 이때 주식이나 부동산을 더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폭락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자연히 흐름에 따라 회복이 될꺼라는 생각에 그렇게 조급하게 굴지 않을껍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펀드에 넣었던 돈이 반토막나면 사람 미칩니다. 그거 추천해준 사람 원망하고 다시는 펀드나 주식을 하지 않겠다는 둥 더 손해나기 전에 팔려고 아주 발버둥을 칠겁니다. 이런 차이가 부의 판가름이 겠죠. 그러니까 더 공부해야 하고 계속해야 되는겁니다. 















이거 말고도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네요..그리고 글솜씨가 없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궁금하거나 잘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리플달아주세요..제가 아는 한도안에서는 대답해 드릴께요..^^ 









재무설계사를 만나면 거의 같은 말을 합니다. 지금 벌고 있는 금액에서 최대한 아끼고 저축하세요. 분산투자 하세요. 보험은 자산의 10%정도로 하시고 뭐..기타 등등 저번에 로버트기요사키랑 도널드트럼프랑 쓴 부자라는 책을 봤는데요. 그 사람들의 투자 스타일을 보니까 좀 대범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자신한테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 거고 그 자신감은 꾸준한 공부에서 나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업법이나 회계법을 꼭 공부하란 말도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 부동산으로 성공했지만 자신을 브랜드화 시킨 부분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로버트기요사키의 경우는 리치라는 말을 브랜드화 시켰더라구요. 리치대드컴퍼니라던지 와이프가 쓴 책도 리치우먼이고 로버트하면 생각나는게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이렇게 인식이 딱 되잖아요. 그것도 하나의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죠. 도널드트럼프 같은경우는 부동산 개발업까지 하던데 빌딩에는 자신의 이름을 붙였더라구요..트럼프 타워라고 그래서 저도 먼훗날 저의 이름을 알리고 저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병호씨도 보면 그 이름 석자가 바로 브랜드인 것 처럼 인식이 되잖아요. 미래에는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고 홍보하느냐의 차이도 많이 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인기업(프리랜서 보다는 기업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을 만드느냐 내가 없어도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느냐는 각자의 크기인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꾸준히 노력하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부자라는 소리는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많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꼭 해보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나아질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말을 몇가지 적겠습니다. 



-인생은 게임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 것과 지지 않기 위해 게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실현가능성이 더 크다. 



-전문가로서 자리 잡아라 아직 남아 있는 영역을 찾아라 아니면 직접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라. 





-20대부터 '자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첫째, 샐러던트가 되어야 합니다. 직장인과 학생의 합성어인 샐러던트는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둘째,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명문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는 단기(1년), 중기(5년), 장기(10년)로 나누어 세우고, 가능한 한 책상 앞에 걸어두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자신의 지식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놓아야 합니다. 이게 하나둘 축적되면 자신의 브랜드 파워가 되는 것입니다.

넷째, 책을 쓰십시오. 책은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커리어가 될 것입니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글쓰기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요 통로입니다. 블로그나 댓글, UCC등은 바로 자신을 표현해 내는 디지털 미디어 입니다.

다섯째, 자신의 이름으로 이메일링 서비스를 해보십시오. 주기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들과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합니다. 갈수록 파편화하는 사회에서 서로 네트워킹을 하지 않으면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립은 죽음입니다. 반면 네트워킹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통로입니다. -P1411 윤영돈 (한국의 1인주식회사 중에서) 





-나는 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술 생각하는 자 알콜중독자되고

노름 생각하는 자 폐가 망신하고

섹스 생각하는 자 색정광되고

걱정하는 자 걱정하며 살고

불평하는 자 불평분자로 살고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자 건강하게 살고

행복을 생각하는 자 행복해지고

성공을 생각하는 자 성공한다.

생각은 미래의 씨앗,

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이다.

자,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가? -P55(희망수첩이야기 중에서)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기대를 걸어라.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열리는 길이 있다. 부디 당신도 그런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 거대한 업적과 이상만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그 어떤 것일지라도 자신다운 꿈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P198(나는 열 살때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중에서) 





-불편하더라도 힘들더라도 부딪쳐보는 것 상처를 받을지언정 사랑 안 하는 것보다 해보는 것

안 가는 것보다 가보는 것, 안 살아본 것보다 살아본 것이 더 낫지 않니?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랑의 아픔이나 그리움이나 상처 같은 것들이 더러 마음에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아 삶을 더 풍요롭고 빛나게 해줄 때가 있어. 흔적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삶에 치열했고 진지했다는 것 그것이 진짜 삶이 아닐까. - P114(당신이 별입니다 중에서) 





'돈과 옷은 세월이 지나면 못 쓰게 되고 누가 가져갈 수도 있지만 내 머릿속에 든 것은 절대 가져갈 수 없습니다. 뭔가를 배우세요. 장차 내가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를 정했다면 그것을 더 깊이 공부하십시오. - P13 

'젊은 날은 투자의시기이지 수확의 시기가 아니다." -P86

눈앞에 펼쳐지는 당장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 시야가 필요하다(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중에서) 







-필자는 동광양회하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보고 싶다. 도광양회란 '칼집에 칼날의 빛을 감추고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한뒤, 어둠속에서 은밀히 힘을 기른다.'는 뜻이다.

이 말은 [삼국지]에 나오는 말로 유비가 조조의 식객노릇을 할때 살아남기 위하여 일부러 몸을 낮추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이도록 한데서 유래한다. -프롤로그(중국에 가서 네 꿈을 펼쳐라 중에서) 

 

 http://lifetip1004.tistory.com/

블로그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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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베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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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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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antasy land | 작성시간 24.03.24
  • 작성자보기만하는 토끼 | 작성시간 24.04.29 개신기해 계획세우는 법에 관련된 책 찾아보고 있었는데 좋다
  • 작성자콩지눈나 | 작성시간 24.06.20
  • 작성자anjfqhkRjwu | 작성시간 24.08.19 고마워!!
  • 작성자돈미새가되 | 작성시간 24.08.25 스크랩 해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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