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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망고사고|작성시간24.02.29|조회수5,095 목록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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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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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제철선풍기 | 작성시간 24.03.01 힙한 감성 숙소도 좋아함
    아빠랑 여행다니면 산에 있는 모텔같은곳 다녔었는데
    나랑 여행다니면 호텔, 적어도 준호텔 인테리어 이쁜곳 가니까 좋아함
    애프터눈 티세트 7년전에 사준거 아직도 기억하심
    뮤지컬도 엄청 좋아함
    트롯 콘서트도 끊어주니 엄청 좋아함
  • 답댓글 작성자제철선풍기 | 작성시간 24.03.01 아빠는 의외로 어떤 선물보다
    자기랑 말동무해주고 같이 티비보거나 시간보내주는걸 좋아했어
    내가 막내인데 아빠랑 제일 통하고 친했음
    물질적인것보단 유대감 느끼는걸 좋아함
    음악 감상, 드라이브, 맛집투어 이런거?
    내가 이룬 성취나 자기를 닮은 성향 이런걸 더 좋아함
    엄마 아빠 성향에 따라 맞추면 될듯
  • 작성자박가을. | 작성시간 24.03.01 아이패드
  • 작성자만득이곱창 | 작성시간 24.03.01 고급스러운 카페, 마사지
  • 작성자알&제이 | 작성시간 24.03.01 오마카세 되게 좋아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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