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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故 칸다 사야카(마츠다 세이코 딸)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마에야마 타카히사 복귀 시도

작성자타임투세이굿바이|작성시간24.03.02|조회수17,760 목록 댓글 32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099091811


2월 7일, 전 배우 마에야마 타카히사 씨를 자칭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되었다. 〈오랜만입니다. 마에야마 타카히사입니다. 오늘, 33세가 되었습니다〉 라고 생일임을 보고하고,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재시동을 암시하는 듯한 한 문장을 첨부하고 있다. 거리를 담은 사진도 공개했으며 간판이 한글로 적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강남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마에야마 씨는 2.5차원 배우로서 인기를 모아, 무대 「앙상블 스타즈!」 텐쇼인 에이치 역과 무대 「도검난무」 우구이스마루 역, 「히프노시스 마이크-Division Rap Battle-」 유메노 겐타로 역등을 연기해 왔다.

2021년 12월에 여배우 칸다 사야카 씨(향년 35)가 사망했을 때는, 〈나,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칸다 사야카 씨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어 장래를 내다본 이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진지한 교제였던 것을 공표하고, 칸다 씨와 공연 예정이었던 무대 「마이 페어 레이디」 를 강판했다.

그리고 다음 해 1월,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가 〈작년 말부터 심신에 부진을 일으켜 현재도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일을 하는 것이 곤란한 상황에 있다〉고 마에야마 씨의 활동 휴지를 발표하고, 2~3월에 출연 예정이었던 무대 「피아프」 도 강판. 같은 해 6월 말에는 본인의 신청에 의해 소속사무소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연예계도 은퇴했다.

칸다 씨가 죽고, 마에야마씨도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것 같다.

「사고의 직후, 마에야마 씨는 삿포로까지 달려간 사무소 스탭과 함께 귀경. 초췌한 상태여서 혼자서는 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계속 어머니가 숙박하며 돌보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칸다 씨와의 관계가 보도되는 가운데, 마에야마 씨에게는 비방 중상이 쇄도했습니다. 배우 일을 계속할 방법을 찾았지만 치열한 배싱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들었습니다.」(예능 관계자)
 
전출의 마에야마 씨를 자칭하는 어카운트의 진위는 불명이지만, 오자와 렌(32)을 시작으로 한 배우 동료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또, 무대 「도검난무」 에서 공연 경험이 있는 배우 카토 쇼(31)는, Instagram의 스토리즈에서 해당 계정을 인용하여, 〈마에짱 생일 축하!〉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덧붙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 연예계 복귀에 대해 문의했는데, 「퇴소하고 나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라는 회답으로, 전 사무소에 다시 소속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작년 12월에 칸다 씨의 3주기를 맞이하여 드디어 마에야마 씨도 새로운 길을 가기 시작한다고 하는 것일까.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에서 전설적인 여돌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동 중임
버블 시대 상징, 브릿코(귀여운척)라는 단어의 원조고 히트곡도 다수

칸다 사야카는 마츠다 세이코의 외동딸이고
(아버지는 칸다 마사키로 일본의 유명 배우임)
일본 국민들의 여동생 취급을 받을 정도로
어릴때부터 사랑받으면서
그만큼 사생활이 모두 공개되며 자라남
후에 가수로 데뷔함
부모님의 후광으로도 뜨지 못 하고 있다가
겨울왕국 안나역으로 빵 떴음

칸다 사야카랑 사귀던
마에야마 타카히사도 연예인이었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도중에 바람을 피었고
그에대해 갈등을 겪고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
서약을 했지만
바람을 또 피웠고
그것에 대해서 묻자
지독한 가스라이팅으로
원래도 우울증이 있던
칸다 사야카를 죽음으로 몰고감

당시 녹음된 음성을
칸다 사야카에게 죽음 직전 전해 받았던
지인이 분노해서 폭로했음



-당시 폭로된 음성 中-

사야카: 소리 지르지 마.
마에야마: 죽어, 그냥. 귀찮네.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마에야마: 죽어.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마에야마: (말을 끊으며) 죽어.
사야카: (울먹이며)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마에야마: 죽어, 진짜로.
(죽으라는 말을 4번 반복하는 마에야마. 사야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사야카: 죽으면 어떤데?
마에야마: 응? 딱히...
사야카: 아무 생각 안 드는 거야?
마에야마: 응.
사야카: 속이 시원해져?
마에야마: 응. 왜냐하면 너 끈질기잖아.
(사야카는 흐느끼며 말을 이었다.)
사야카: 죽으라고 하지 마. 차라리 때려. '죽인다'라거나 말이야, "죽어" 같은 말을 할 거라면. 말 듣게 하면 되잖아, 그래서.
마에야마: 그런 짓은 안 해. 때리면 내가 나쁜 사람 되잖아.
사야카: 그렇게 말해 봤자 죽으라고 말하는 거나 죽인다고 말하는 거나 똑같아.
마에야마: 좋잖아. 죽는 게 어때? 다들 기뻐하지 않을까?
사야카: 내가 죽으면?
마에야마: 응.
사야카: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모두에게 미움받고 있다는 거야?
마에야마: 응.
(잠시 침묵이 이어지고, 사야카는 목소리를 짜낸다.)
사야카: 있잖아? (울먹이며) 있잖아, 그런 심한 말 하지 말아줘. 부탁이니까...
(그리고 음성 파일 마지막에 담겨 있던 말은.)
사야카: "사랑해"라고,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은 없어"라고 해서 따라온 거야...
(미래를 함께할 예정이었던 연인에게 매달리는 말이었다.)
2022년 1월 5일자 주간문춘


음성으로는 없지만
라인(일본의 카카오톡같은 메신저)으로
어머니(마츠다 세이코)를 언급하며
모욕하는 부분들도 있음

후에 칸다 사야카는
생일이었던 아버지 칸다 마사키에게
생일 축하 전화를 한 후에
세상을 등짐


마에야마 타카히사와
바람핀 코지마 미유라는 그라비아 아이돌은
[심령사진 스팟에서 셀카찍었으니까 뭐 나왔으면 알려줘📸]라는 글을 올림
바로 칸다 사야카 사망 다음날 올려서 조롱한거

그리고 21년 12월 31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자신이 칸다 사야카(21년 12월 18일에 사망함)랑 닮았냐고 묻기도함
하지만 이 모든게 듣보라 묻혔다가

후에 주간문춘에서 음성폭로 기사화로 그전까지 슬픔에 빠진 애인인척 글을 올렸던 마에야마 카타히사는 건강악화라며 도망치고 코지마 미유는 어떤 사과도 없음


사야카가 남긴 유서에는
女性にあんまり強い言葉は使っちゃダメだよ。
一緒に勝どきに住みたかった。
2人で仲良く、子供を産んで育てたかったです。
ただ心から愛してるよ
여자한테 너무 심한말은 쓰면 안돼. 같이 카치도키에 살고싶었어. 둘이서 사이좋게, 자식을 낳고 기르고싶었어요. 그저 진심으로 사랑해

당시 사야카는 임신중이어서 정신과약 복용을 잠깐 중단한 상태였다는 추측이 있음



칸다 마사키와 마츠다 세이코는
칸다 사야카의 장례식에 모인
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도함
그렇지 않으면 기자들이 돌아가지 않으니까




윗 사진이랑 동일인물임..


그후
칸다 마사키가 점점 말라가서
일본에서 안타깝다는 말들이 나왔고
방송을 장기 휴양 상태다가 최근에 복귀함
마츠다 세이코도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온 스타일인데
한동안 활동이 뜸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는 중


그럼에도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실상 살인범이라고 할수 있는 당사자인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뻔뻔하게 복귀시도를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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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오하오하우 | 작성시간 24.03.02 ㄹㅈㄷ 왜 저런 것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꾸역꾸역 잘 살고 싶어하는 거임? 뇌구조 자체가 좀 다른 것 같아
  • 작성자모니카신발 | 작성시간 24.03.02 왜남이건 한남이건 시발
  • 작성자그래도사랑하시죠..? | 작성시간 24.03.02 범죄자잖아..거의..
  • 작성자흔들리는 제구 속에서 네 출루향이 | 작성시간 24.03.02 마츠다 세이코 노래 좋아했는데 너무 가슴 아픔 그렇게 반짝거리던 청춘과 맞바꾼 딸, 딱 하나뿐인 귀하디 귀한 자식이었을 텐데
  • 작성자frost | 작성시간 24.03.02 자식 앞세운 부모 마음 얼마나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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