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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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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솔땅프 작성시간 24.03.02 1.. (쓸 수 있는)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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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늦둥이동생생겼다 작성시간 24.03.02 2인데 1인 애들치고 죽는소리 우는소리 해서 보태주고 그냥 주고 먹여주고 안 받는 애들이 없더라 그런 애들 다 나중 가서 보면 집 산다 독립한다 뭐 했다 하던데 되게 떨떠름 했고 이젠 안 봐
힘들다 할 때 샀던 밥도 걱정도 기분전환 되리고 골라간 선물들도 적금 대신 네 생활비로 준 돈도 다 여성연대였고 내 사랑이였는데 그게 그렇게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것들이였구나 -
답댓글 작성자된장찌개밥한공기 작성시간 24.03.02 22 맞아 진심으로 걱정하고 없는 형편에 돕겠다고 밥사주고 챙겨주고 했는데 1이어서 기가막혔어... 빼앗긴 가난 같았음.. 난 진짜 없는집에 힘들었어서 걔도 그런줄 알고 징징거릴때마다 도와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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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것낼해시드반 작성시간 24.0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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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뇨끼룩끼룩 작성시간 24.03.02 1이긴 한데 사실 돈없단말을 거의 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