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인문학적상상력, 트위터
1. 발단
모 프로그램에서 A출연자가 다같이 먹는 아침식사 전
갑자기 일어나서 찬송가를 부르고 다른 사람은 ㅎㅎ^^하는 장면이 방송에 송출됨
(이사람에 대한 과한 비난, 인신공격은 지양 plz)
그리고 이 장면이 어이없었던 무교들
↑ 에 대한 분석
2. 이 트위터 플로우에 대해 종교탄압/기독교 혐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
3. 기독교가 사회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데 너무 뭐라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 등장
4. etc
그밖에 개신교의 호모포빅 비판하는 플로우도 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생략함
문제시 부장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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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라엽떡맛있다고요 작성시간 24.03.02 필리핀에 있을때 진짜 교회 개열심히 다니던 지인이 아들이랑 딸 데리고 우리집에 있었을때 한 말 잊지못함ㅋㅋㅋ 여긴 성모마리아 믿어서 죄다 지옥갈거라고그랬음ㅋㅋㅋㅋ 본인 종교만 종교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 개많아 그래서 너무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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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맛있으면 다 처먹음 작성시간 24.03.02 종교라는 이름 없었으면 사실 미친짓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는 대상이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따르는 집단이 있다. 그 집단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모여 집회를 가지며 노래까지 만들어서 부르고 다닌다. 좀 기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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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집장만시작 작성시간 24.03.02 하물며 인종과 종교 모두에게 개방적인 미국도 무교인 사람도 있으니까 크리스마스때 메리크리스마스 안하고 메리 홀리데이라고 인사한다며....? 한국기독교인들아 무교인들 배려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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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웃룩 작성시간 24.03.02 이명박도 교회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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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숞이 작성시간 24.03.02 구구절절 공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