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쩔이쩔이벌여)
사건의 발단은 고등학교 동창회 날
주인공 빼고 나머지는 전부 취직함
특히 본인을 학창시절내내 괴롭혔던 친구가
외제차도 타고 부자도 됨
안그래도 취준중이라 의기소침한 주인공인데
양아치는 자꾸만 신경을 긁어대고
어떤 스트리머의 영상을 떠올린 주인공
결국 양아치의 도발에 거짓말을 치게 되는데...
얼떨결에 다음 정모 약속을
차리지도 않은 가상의 식당에서 잡게 됨;;
그리고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노하우도 없으니
파리만 날림 ㅠ
우연히 보게 된 장면
이웃주민인 외국인이 임대인과 얘기하는 걸 듣게 됨
외국인 조나단이 개발중인 조미료를 줍게 되고
‘빛을 못 본 맛집’을 찾아다니는
유명 먹방 유튜버가 주인공의 가게에 오게 됨
혹시 몰라 맛본 조미료의 맛이 범상치않음을 알게되고
국수에 넣어서 나감
유튜버가 극찬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고
바로 다음날부터 만석에 웨이팅까지 생겨버리는데
곧 동창들이 진짜 오기로 해서
이 맛집의 기세를 유지해야하는데
조미료가 다 떨어짐 ....
결국 조나단 집에 찾아가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듯
그때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고
도어락이 고장났다는 사실을 떠올려 무단침입 하게 됨
그 집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재료
순간 경찰에 신고하려 전화하지만
이 사람이 잡혀가면 조미료는 구할 수 없어짐
주인공은 조미료를 택할까? 경찰에 신고하게 될까?
그리고 앞으로도 맛집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네이버 웹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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