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7781?sid=102
일명 ‘하늘을 나는 택시’로 알려진 도심항공교통(UAM)이 내년 말 최초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2030년 전국 확산, 2035년 이용 보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40년 글로벌 UAM 시장이 731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UAM은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수직이착륙기체(eVTOL)다. 전기로 운항해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시속 300㎞ 이상으로 KTX보다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고, 서울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당 3000원(1인당)으로 알려졌다. 비행 시간 5분 정도인 김포공항~여의도 노선은 5만4000원 정도로 예상된다.
전문 기사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Enfj뚝딱이 작성시간 24.03.05 맞아! 나 얼마전에 견학하러 갔었는데 전용 승강장을 곳곳에 설치한다고 하더라. (건물 옥상)
-
작성자sphenoid 작성시간 24.03.05 ㄷㄷㄷ무사와요
-
작성자모여봐요 동물의숲 작성시간 24.03.05 인류가 점점 발전해....진짜 언젠가는 다들 1인용 대나무헬리콥터 같은거 타고 다닐 것 같아.....하늘에도 통로가 생기고...비행통로처럼...
-
작성자서울은지금펑펑눈이와아 작성시간 24.03.05 와근데 만약에 위에서 사고가 난다거나 하면 밑으로 떨어지잖아..
-
작성자새로운 시작 작성시간 24.03.06 우와..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