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6783405256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갈등 봉합의 장이됐던 서천특화시장 화재 사고 뒷 얘기가 아주 웃김.
참고로 서천시장 다 불타서 지금 여기저기서 기부하고 난리임..
쨋든.. 소방전문지 FPN이 분석한 내용 간추려보면,
1. 서천시장이 쉽게 다 타버린 이유는 건물 형태로 된 수산시장 속에 플라스틱 천장재(SMC)가 원인이었음.
2. 이 위험한 천장재가 무려 18톤이 있었다는데 황당한 건 서천군이 2015년 시장 현대화사업을 하면서 전부 붙였다고함.(그 전에는 불에 안타는 천장재가 있거나 아예 천장재가 없었는데 이때 잔뜩 붙임)
3. 실제로 서천시장은 이 천장재 붙이기 전에 두번이나 비슷한 화재를 겪었는데 크게 번지지 않고 진압됐음. 근데 천장재 붙인 이후 처음 발생한 화재에서 홀라당 다 타버림.
4. 더 웃긴 건 서천군청이 작년에 청사 신축을 했는데 알루미늄이랑 불연재로 실내외 천장재를 모두 부착함...(서민들 생활하구 사람 엄청 방문하는 괸광지이자 시장은 플라스틱으로 해놓고 지들만..ㅉㅉㅉ)
*** 내용보면 이런 플라스틱 천장재가 화재를 키운 경우가 엄청 많다고 함. 제천스포츠센터화재랑 의정부아파트 화재, 울산고층아파트 화재...등등..
영상에 등장하는 소방관분 말 요약하면 플라스틱 천장재는 쓰면 안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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