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2398244
엠넷(Mnet) 데이팅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여자 출연자 43번 유미라가 경력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유미라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나운서로 소개됐다. SBS TV 아침 방송 아나운서, 연봉 약 1억5000만원,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등의 조건도 언급됐다.
하지만 방송 이후 유미라가 인제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고려대학교 출신인 것처럼 행동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 SBS '모닝와이드' 코너 '생생 지구촌' 리포터인데, 아나운서인 것처럼 소개했다는 말이 나왔다.
반면 일각에서는 유미라가 인제대 학사 졸업을 한 것은 맞지만,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뉴미디어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어 일부러 속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KBS부산과 머니투데이 앵커 이력이 있어 아나운서로 소개된 게 아니냐고 옹호하기도 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너무너무좋아요 작성시간 24.03.08 엥
-
작성자뭐예요 이거? 작성시간 24.03.08 사적으로 봤을때 유아나(운서)라 불러주심 된다고 고대 출신 아나운서라 소개했는데... 유아나 타이틀로 상품광고도 하고 인스타에 오랜만에 고대~ 하면서 올렸던데 아니었구나...ㅜ
-
작성자난니앞에서있어 작성시간 24.03.13 으 ㅋㅋ내가 다 수치스럽네
-
작성자해남 고구마 작성시간 24.03.14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아나운서의 범위와 실질적으로 방송하는 사람들이 쓰는 아나운서의 직업 범위가 좀 많이 달라..
아나운서는 전문직 혹은 교사 공무원 등등처럼 자격을 취득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 아나운서라 정의내리는 것 자체가 명확한 기준이 없어
구래서 행사 한번 뛰고, 방송국 패널로 한번 출연하고 심지어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다니눈걸로도 본인 스스로 아나운서라 칭하는 사람들도 있구..
보통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아나운서라함은 흔히 잘 아는 지상파 3사 혹은 종편 아나운서인데, 이런 아나운서는 솔직히 소수고, 여기에 지방 공중파나 케이블 아나운서들까지 합쳐야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그래도 tv출연하는 진짜? 아나운서들인거고
이 업계 사람들은 유튜브나 사내방송아나운서들도 아나운서라고 하고다니고 그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음.
저분 쉴드는 아니지만 tv출연이라는 경력 자체가 사실 쉽지 않은거고 무시못할만한 경력이라고 생각해
스브스 아나운서라고 싸인한건 좀 오해의 소지가 많지만 그렇다고 저분이 아나운서가 아닌건 아냐
그냥 리포터라고 무시하는듯한 댓글들도 있어서 적어봤어 -
작성자집챡햐지마 작성시간 24.03.17 ㅋㅋㅋㅋㅋㅋ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