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ewsvPDt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에 전 세계 흑두루미의 70%가 모였다. 무려 1만4000마리가 관찰됐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야생생물II급이자 천연기념물 228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VU)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다.
6일 서산버드랜드에 따르면 전날 한국물새네트워크와 함께 천수만 A지구에서 흑두루미 개체수를 살펴본 결과, 간월호 동쪽에서 1만1000마리, 서쪽에서 3000마리 등 1만4000마리가 관찰됐다.
전 세계에 생존하는 흑두루미가 2만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70%가 천수만에 모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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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레이몬드현식 작성시간 24.03.06 진짜 모일만한 곳에 저기 밖에 없어서 그런거면 슬픈데ㅠㅠㅠ 진짜 이유는 뭘까? 새들 사이에서 명당이라고 소문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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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식ㅇㅣ 작성시간 24.03.06 왜냐면 쟤네는 곡식을 먹으니까….! 북상하는길에 들른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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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okies 작성시간 24.03.06 두루미야 잘 쉬다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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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성시대_댓글알리미 작성시간 24.03.06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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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곰곰 이븐곰 작성시간 24.03.06 두루마 잘 놀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