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793697217
북한인권보고서는 2018년부터 꾸준히 작성됐지만 민간에 공개된 건 작년이 처음임.
500명이 넘는 탈북자들 증언을 바탕으로 면담을 통해 기록,통일부에서 발간함
사례1) 2017년 임산부가 집에서 춤 추는 영상을 누가 촬영했는데 그 안에 손가락으로 김일성 초상화를 가리키는 장면이 포함됨 사상이 불온하다고 임신 6개월이던 여성을 공개처형함
사례2) 2015년 강원도 원산에서 10대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보고 아편을 사용해 전부 총살함
2018년엔 평안남도에서 한 주민이 장마당 뒷골목에서 한국 제품을 팔다가 총살
2020년엔 양강도에서 한 남자가 한국 드라마를 담은 usb를 주민들에게 건네줘 공개총살
성경을 소지하거나 지하교회를 운영하면 당연히 공개총살
공개총살 방식은 처형 대상을 기둥에 묶고 머리,가슴,다리 각각 3발씩 9발을 쏴 죽인다고 함
코로나 확산 방지한다고 코로나 걸린 주민들을 모아 총살하거나 봉쇄구역 출입하면 사형함
코로나 전엔 북한 주민들이 국경지역 군인을 매수해서 중국으로 몰래 나가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돈 받고 사람 보내주면 그 군인을 사형시킴. 이젠 매수도 못하고 3번 경고 후 즉결사살이라 몰래 도강하다가 바로 총맞아서 죽음. 현재는 해외에 파견된 고위 공직자들이 망명하거나 배를 타고 nll 넘어오는 등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탈북이 불가능해졌다고 함
83호라는 곳에선 장애인에게 생체실험까지 진행
그 외에도 북한 주민들은 이동의 자유,종교의 자유,사생활 보호의 자유가 없고 참정권,생명권,고문받지 않을 권리 등을 박탈당해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한다고 함 해외 파견 노동자들은 하루 최대 17시간의 노동이 강제되기도 하고 정치범수용소에선 구타나 가혹행위가 만연한 상황. 가족의 죄로 끌려온 아동들에게도 강제노동을 시킴.
참고로 2009년엔 부모가 성경을 소지한 죄로 2살짜리 아기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짐
450쪽 분량이고 통일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위의 사례는 일부만 발췌한 카드뉴스와 기사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