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쿠팡이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 1만6천500㎡ 규모의 배송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현장에서는 전기화물차의 이동 동선, 충전 효율화 등 유통물류 환경 최적화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쿠팡 측은 "(이 배송센터는) 호남고속도로를 비롯해 고속도로 3곳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전북을 아우르는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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