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레인보우홀덤
-끝-
캡쳐가 길어져서 생략했지만
아림이의 편지를 받고난 이후 하진은
그동안 자신이 회피해 온 문제들,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들 때문에
여름과의 관계가 더 나아질 수 없음을 느끼고
여름을 찾아가 진정한 이별을 맞음....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사족)
드라마 본방중일때도 끝나고 난 뒤에도
여름-태하의 환장할 결말때문에 (재회엔딩)
남하진이 불쌍한 쪽으로 기억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과연 강태하라는 존재가 그들에게 끼어들지 않았다면
둘은 그대로 행복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남하진의 똥차 모먼트로
아림과의 관계가 과연 우애였나 애정이였나(바람이었나) 말이 많았지만
중요한 문제는 바람이든 아니든 남하진의 성격에 있었다고 봄.
솔직하고 감정에 충실하며 자기 주도적인 여름과
회피적이고 자기연민이 강한 하진은 절대로 장기적인 관계가 될 수 없었을 듯...
아림이 역시도 그때 당시 전형적인 캔디 스타일의 여주여서
여름과 하진의 사이를 훼방놓는 얄미운 모습으로 많이 기억 되지만..
결국 하진의 지독한 회피성향의 또 다른 피해자가 아니었을까ㅠ
교훈 : 자기연민+회피형 남자는 매가 답이다
(총 캡쳐 1000장 정도 들어감..
이래뵈도 정주행 열번은 해본 최애 드라마임..ㅠ
드라마 자체를 폄하/부정하거나 주인공 병크같은 거 딴데서 얘기plz
무맥락댓글 자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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