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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의 피자 만들기

작성자빈샌트 부안 고흥| 작성시간24.03.11| 조회수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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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빈샌트 부안 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1 스크랩한 글인데 혹시 수정할 거 있으면 알려줘요… 수정할게
  • 작성자 부리: 작성시간24.03.11 사랑스럽고 눈물나 ㅠㅠ
  • 작성자 아침에일어나기힘들다 작성시간24.0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 작성자 느개비문닫고트월킹맹연습 작성시간24.03.11 보니까 할매 생각난다..ㅠㅠ난 떡국떡에 떡갈비넣어서 떡볶이 해줬는데ㅠㅋㅋㅋㅋㅋ
    뭔가 슬퍼ㅠㅠ울할매도 돈도 그렇고 무슨 맛인지도 잘 몰라서 그랬구나 싶어가지고ㅠㅠㅠㅠ엉엉 소세지가 날 울려
  • 작성자 유지 1년 가보자고 작성시간24.03.11 아 근데 진심 맛있겠닼ㅋㅋㅋㅋㅋㅋ부추전 소시지에 초장 ...오늘은 이거다
  • 작성자 이매진이미진 작성시간24.03.11 ㅠㅠ너무따뜩해ㅠㅠㅋㅋㅋㅋㅋ
  • 작성자 안아무개 작성시간24.03.11 부추92+부침가루3+소세지3+초장2= 도합 100의 피자 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빈들레꽃씨 작성시간24.03.11 아휴ㅠㅠㅠ
  • 작성자 펫샵충아웃 작성시간24.03.11 아우 귀여워 ㅠㅠㅠㅠㅠ 울 할머니 생각나 피자먹고싶다고 하면 맨날 이게 더 맛있는거라면서 감자전 부쳐줬는데ㅋㅋㅋㅋㅋ
  • 작성자 데쿠 작성시간24.03.11 아니 넘 귀엽고 순수하곸ㄱㄱㄱㅋ 그리고 진심 맛있겠다 저 소시지 부추피자
  • 작성자 자외선차단 작성시간24.03.11 맛있게 먹었으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아 에피소드가 너무 귀엽다
  • 작성자 퐈이야 작성시간24.03.11 애기가 착하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울지도 않고
  • 작성자 막스 리히터 작성시간24.03.11 집으로 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멋진이름 작성시간24.03.11 너무 귀여워ㅠㅠ
  • 작성자 takeitwithyou 작성시간24.03.11 울 할모니 생각난다...6.25때 북에서 피난오다가 부모랑 헤어져서 혼자 늙은 아저씨한테 시집와가지고 글도 읽을줄 모르셨는데 울언니가 어릴때 짜파게티 먹고싶다고 하니까 끓이는 법은 못 읽으시고...그냥 라면처럼 끓이면 되겠지 하고 국물 잔뜩 짜파게티 끓여주셨대 ㅠㅠ 언니는 할머니 창피하실까봐 국물까지 막 퍼먹었다구 하더라 ㅠㅠ 언니가 아직도 가끔 그 얘기하는데 들을때마다 넘 슬픔 ㅠㅠ 보구싶다 할모니...
  • 작성자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작성시간24.03.11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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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루마스터 작성시간24.03.11 우당탕탕 하는데 사이좋게 나눠먹어서 다행이다..난 집으로 애기처럼 이거아니야~!! 피자몰라~? 피자아?! 빼애앵ㅠ하고 울었을텐데..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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