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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실시간 혼란스럽다고 난리난 그것이 알고싶다 충격 근황.jpg

작성자가가오톡|작성시간24.03.11|조회수24,748 목록 댓글 28

 

 

 

출처 : 여성시대 김빠빠

영상출처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여수 졸음쉼터 사망사건

 

 

 

신고자가 운전석 자리에서 가슴 압박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강호진씨는 전신이 사후강직 온 상태였고

장기까지 혈액이 몸에서 다 빠져나갔다고 함

최종 사인은 '패혈증' 뼈가 다 보일 정도로 썩어서

경찰이 추정하기에 한 달 넘게 차에서 감금됐다고 봄

 

 

 

신고자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 상태

 

신고자와 사망자 모두 약물 검사 진행 했으나 결과는 음성

 

 

상처사진 있음

 

 

 

 

 

 

 

 

 

 

 

수차례의 수술과 피부 이식의 과정을 거친 뒤 오지훈씨는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음

사건 발생 2개월 후 오지훈씨를 만남

 

 

 

여전히 통증이 심해서 거동이 편치 않은 상태

오지훈의 동의 하에 포렌식 돌림

 

 

 

삭제 되었던 3만 6천개의 자료들

 

 

 

음성녹음이며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옴 ..

 

 

 

 

2016년 아버지 친구분의 소개로 광양시의 중공업 단지 내 협력업체로 취직 했던 오지훈은

당시 같은 공단에서 근무하던 강호진을 처음 만나 가까이 지냄

 

 

 

오지훈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이후 여수로 내려와 줄곧 일용직으로 일함

그 과정에서 둘은 연락이 끊기고 멀어짐

 

 

 

 

근데 강호진이 어떻게 알았는지 22년 11월에 오지훈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계좌에 있던 3천만원을 오지훈이 훔쳐갔다고 함 

 

 

 

이게 증거...

 

하...

 

 

 

 

 

그 뒤로 매일매일맹리매일매일매읾매일ㅐ매앪일ㄹ밤마다 찾아와서

오지훈이 잠도 못 자고 시달렸나봄

 

 

 

 

오지훈의 엄마가 보다못해 강호진에게 합의 명목으로 6천만원 송금

 

 

 

 

강호진은 그 6천만원 마저 사라졌다고

오지훈을 또 찾아오게됨 

하......

 

 

 

 

 

강호진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건설 현장 일용직으로 근무 중이었는데

기술 자격증도 엄청 많고 똘똘해서 정말 일을 열심히 했대

고용노동부에서 회신 된 자료로 미루어보면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서

어림 잡아봐도 한달 수입이 400은 넘었을거라고함

 

 

 

 

방값 20만원도 지불하지 못하고

 

사망 직전엔 그보다 더 싼 값의 방으로 옮겼을 정도라고함

 

 

 

아니 경찰을 찾아가면 되잖아................

 

 

 

 

 

둘은 그때부터 셀카 존나 남기고 잠도 안자고 ; 씻지도 않고

충분히 먹지도 않고 화장실도 갈까 말까 ; 하며

차에서 벌칙(허벅지 찧기)을 시작함 ;; ??

 

 

 

초반엔 멍 정도 였는데

 

 

나중엔 바지에 핏물 진물이 다 묻어나옴

하........

 

 

 

.....

 

 

 

합의된 폭행이라고 한들 통증이 심하면 사람이 본능적으로 막게 되는데

사망한 강호진의 몸에서 저항흔이 전혀 없었다고함

 

 

 

제 3자가 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추측

 

 

 

병두..?

 



 

병두의 흔적은 포렌식으로 복구된 메세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오지훈은 병두랑 관련된건 다~~ 삭제함

 

 

 

죄송한데 이거 멤놀이에요?

병두ㅇㅔ 대한 진술은 전혀 하지 않고 모든 죄를 뒤집어 썼던 오지훈

웬일로 그알에서 일 잘하는 경찰들이 오지훈의 초기 진술을 믿지 않고 제 3자를 의심해서

오지훈은 현재 피의자 - > 피해자로 전환됨

 

 

 

오지훈이 광양에서 직장 다닐때 병두를 알게 됐는데

두두보스말로는 뭐 지가 경찰 시험 합격 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안 갔다

시험에 나오는 문제 줄줄 말하고 이러니까 믿었다함

같이 볼링 치고 낚시 가고 걍 동네형같다 생각함

 

 

 

 

병두랑 강호진은 더 오래된 사이

 

 

김병두(92) - 강호진(92,사망자)

오지훈(93,신고자)

 

 

 

 

22년 11월에 연락 끊겼던 강호진이 3천만원 내놓으라고 찾아왔다 했잖아?

 

그때 사실은 김병두도 같이 왔었음

 

 

 

 

하...

그래서 끝장토론을 제안했고 집에서 차로 장소가 바꾼것도

벌칙을 정한것도 김병두였음

 

 

계약서도 작성 시켰는데

 

- 논쟁 중 졸지않기

- 퇴근 후에는 무조건 토론 자리 지키기

- 위반하면 '집행' 하기

- 지는 사람이 돈을 훔쳤든 안했든 인정하고 범인 되기;;

 

 

 

 

초반에는 오지훈이 살던 여수 원룸에서 맞았다고 함

마지막 사진에 유리창 깨져있잖아? 김병두가 강호진 차서 날라간거임

꼭 강호진이 먼저 맞았는데 오지훈이 그걸 보면서 1차적으로 공포심이 생기고

이미 눈 앞에서 사람 맞는거 본 이상 반항하거나 그런 생각이 안든다함

맞아서 쓰러진 사진 존나 많음 하.........

 

 

 

 

지역 사회 활동도 많이 하고 깍듯하고 뭐.. 암튼 어쩌고

 

 

 

 

근데 이거 걍 흥신소 아님?

 

 

??

 

 

 

???

 

 

지인은 오히려 오지훈을 의심했다고...

 

 

 

강호진의 사망 후 경찰은 차량의 명의자인 김병두에게 전화함

 

 

 

차 빌려주고 연락 안한지 오래라 속사정은 전혀 모른다던 김병두

강호진은 사망하고 오지훈은 의식 불명이라 방대한 양의 cctv를 되짚어가며 역추적을 함

 

 

 

 

ㅇㅇ 너 걸림

 

이 끝장토론의 시발점을 다시 되짚어보기로함

 

 

 

오지훈 강호진 둘 다 신용불량자여서

김병두가 자기 명의로 된 계좌 / 체크카드를 쓰라고 빌려줌

둘의 금융 내역을 김병두는 어플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됨

 

 

 

 

강호진한테 빌려준 계좌에서

3천만원을 김병두한테 이체 하면서

출금 내역을 오지훈 이름으로 바꿔놓고

돈 훔쳐갔다고 한거임 하....

 

 

 

 

 

왜냐면 강호진 오지훈은 서로 김병두 계좌/체카 쓰고 있는걸 몰랐다고함

 

 

 

그니까 지가 범인이면서

범인 찾는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심지어 피해 승낙서까지 작성하게함

 

 

 

오지훈의 여수집까지 가기 귀찮아서 접근성이 용이한 차로 장소를 옮긴거고

 

 

 

직접 가지 못할땐 영상통화로 집행을 지시

 

 

 

차량에 탑승 할땐 모든 메세지, 블박도 삭제 후 꺼버림 <- 이건 포렌식으로 다 살림 

과학수사로 증거 개많다고함

 

 

 

 

계속해서 결백을 주장하던 김병두는

첫 재판에서 돌연 모든 혐의를 인정함

 

아마 감형을 노린것 같음

 

 

 

오지훈은 진짜. 김병두가 시킨대로 진술함;

그래서 초반에 피해자들이 게임에서 만난 사이며

뭐 게임머니ㄸㅐ매 다퉜다 이런 말이 나온듯..

 

 

 

김병두가 한 짓은 또 있음(많음)

 

 

 

공탁 이지랄

 

 

복구된 동영상에는 김병두가 요구한 돈을 구하지 못해 걱정하는 강호진의 모습도 찍혀있음...

둘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공탁금을 구하는 동안 김병두의 삶은 화려해져감

 

 

 

얼마전 둘째가 태어난 두두는

중고지만 현금빵으로 bmw x시리즈를 구매했다네요

지인들은 사업이 잘 되거나 인센을 많이 받았나보다 생각했다고함

 

 

 

 

 

변호사 사무실에선 2주만에 해고됨

 

 

 

 

그니까 다 피해자들의 돈이라고....

 

 

 

 

..........

김병두는 오지훈의 엄마로부터 총 6억 6천만원을 갈취함

 

 

 

 

그니까 22년 11월에 강호진이 오지훈한테 내 3천만원 내놓으라고 했던때

강호진이 무차별적인 소송을 제기했음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이었던 김병두가 대응 한답시고 비용을 요구한거임

 

 

 

용량 초과로 뒷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해주라..

 

그리고 나 좀 이해시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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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슬토 | 작성시간 24.03.11 가스라이팅..그리고 피해자 둘 다 신용불량자인점을 이용해서 아예 가지고 논 것 같다...억울하게 돈 뺏긴 어머니가 제일 안타깝네..
  • 작성자히터는건조하다 | 작성시간 24.03.11 세상에 별 일이 다 있고.. 봐도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많은데 일단 두 분 다 안타깝다
  • 작성자밥찷여빯리 | 작성시간 24.03.12 와 진짜 뭐 어떻게 이러지..?.
  • 작성자와개쩐다아자뵤 | 작성시간 24.03.12 그냥죽어라 공기아깝다
  • 작성자올해 화이팅!!! | 작성시간 24.03.12 이거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임..진짜 개불쌍해 블루투스살인보다 더 저급하고 끔찍한데 화제도 안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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