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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의 어렸을 적 썰을 풀어 줘.twt

작성자강원도| 작성시간24.03.13| 조회수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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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GATORADE 작성시간24.03.13 초딩 1학년때 그네타다가 그냥 순간적으로 호기심에 손 놨는데 뒤로 떨어져서 쌍코피남.. 그때 엄마는 집에서 저녁하고 있었고 친구들 어머님들이 놀래서 나 들쳐안고 집까지 뛰어가심.. 초1때 과학실험에 달고나 만들기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 숟가락 같이 생긴거를 달궈서 뭘 만드는게 있었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궁금해서 손 아래쪽에 대봄.. 유치원때인가 새콤달콤 먹다가 은니 빠졌는데 그냥 놀이터에 버리고 옴ㅋㅋㅋ.. 와 나 육아난이도 극상이노..
  • 작성자 홈플러스익스펜시브 작성시간24.03.13 체온계 깨먹고 엄마한테 들고 감ㅎ 껌씹다 잠듬ㅎ
  • 작성자 마일스 모랄레스 작성시간24.03.13 귀엽다
  • 작성자 고슴도치의 여름 작성시간24.03.13 으앙 너무 아름다워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보리차얼큰하게 작성시간24.03.13 동네 쥐 다쳐서 쓰러져있는데 불쌍하다고 흙 가져와서 묻어줌 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매장한 사람 됨
  • 작성자 예에예아예 작성시간24.03.13 내동생이 어릴때 배변실수를 했거든
    그거보고 나도 옆에서 따라서 쌌어
    힘주던게 아직도 기억나
    엄마 미안.. ^^
  • 작성자 피곤핑 작성시간24.03.13 귀여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섯살때 산타없는거 알았는데 아빠가 머리맡에 두고 간 크리스마스선물 그냥 받았어ㅎ
  • 작성자 Eunchamchi 작성시간24.03.13 어렸을때 9살에 칼로 손 깊이 베었는데
    동생 우는 소리에 자다가 아빠가 일어나서
    피는 흥건한데 내가 손을 안보여 주니까 실갱이 끝에
    병원 안간다고 약속받고 환부 보여줌
    기겁한 아빠는 이불로 나 보쌈해서
    바로 응급실에 갔고 나를 꽤매준 의대생의 솜씨가 괜찮았는지 아직도 꽤맨 자국 그대로 남았고
    왼손 구분 못하던 내가 그때부터 청기백기 게임을 잘했다던 이야기..
  • 작성자 aespa 동동 작성시간24.03.13 애기때 who let the dogs out 이노래에 빠져서 아빠 똥싸러 가면 항상 화장실 문 두들기면서 우리아빠똥싸 (쾅!쾅!쾅!쾅!) 노래 부름ㅋㅋㅋㅋㅋ 예방접종하러 보건소 갔는데 아이고 나죽어 살려주시오 이러면서 울어서 쌤들 다 웃고 엄마는 쪽팔렸다고 함ㅋㅋㅋㅋㅋ
  • 작성자 오리지널찰떡쿠키 작성시간24.03.14 네살때쯤? 집에 친척들 할머니할아버지 다 놀러온적이 있었음
    할머니가 과자 사먹으러가자고 집근처에 슈퍼가는중에 내가 트럭에치인거임
    주변에있던 동네사람들이랑 할머니 난리나서 애기치였다고 멈추라고 소리막 질러서 트럭 멈췃는데 알고보니 내가 너무 조그매서 트럭에는 아예 치이지도않고 그밑에 데굴데굴 들어갔던거임ㅋㅋ 트럭멈추고 내가 기어서 웃으면서 나오니까 다들 식겁하고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대학병원같은데 가서 엑스레이나 이런거 찍는데 사진찍는다거 신나서 뛰어댕겼었대
  • 작성자 옥시페탈룸 작성시간24.03.14 애기때 분꽃 씨만 보면 콧구멍에 집어넣어서 몇번이고 이비인후과 가서 뺐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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