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상황설명⬇️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06673?svc=cafeapp
서포터즈 아르마다는 정치색 내세우지 말라고 김태흠 박경귀 OUT등 즉석 현수막 제작
이걸본 김태흠도지사는 관계자를 경기 중 불러 현수막제거, 구단지원 축소등의 극단적인 말까지함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586
논란이 되자 충남아산 FC 구단주 김태흠 기자회견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선거철이 가까워지니 진실을 떠나 왜곡해 비판하고 공격해대는 게 있다"라면서 "심히 우려스럽고 걱정스러워 기자들 앞에 섰다"라고 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회견의 핵심은 충남아산FC 개막전에 관련한 논란이었다.
지난 9일 충남아산과 부천FC1995의 충남아산 홈 개막전에서 선수들은 빨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충남아산은 창단 이후 줄곧 파란색과 노란색을 상징색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인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팬들은 이 빨간색 유니폼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관중석에서는 '김태흠, 박경귀 OUT', '정치에 자신 없으면 때려쳐' 등의 분노 섞인 걸개가 걸리기도 했다. 이들이 마이크를 잡자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항의의 뜻이었다.
김 도지사는 이에 대해 "빨간색 유니폼 때문에 축구를 정치적으로 선거에 이용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라면서 "심히 불쾌하고 유감스럽다. 나는 유니폼이 무슨 색인지도 몰랐다. 그리고 시축할 때 축구 유니폼 입고 하지 사복 입고 시축하는 거 아니지 않는가"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김 도지사는 "빨간색 입었다고 선거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 모르겠다. 정치적으로 활용했다고 떠들어대는 부분을 이해 못하겠다"라면서 "김태흠의 그릇을 제대로 모르는 거 같다. 나는 꼼수로 정치한 적이 없다. 자기들 그릇(크기) 대로 비판하고 매도하는 것 같다. 나는 피해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이어서 김 도지사는 서포터스를 향해 "그 곳을 갔다 온 직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거기 중학생이 떠들어대고 있고 엄마들 좀 있고 그런데 그들이 오히려 더 정치적인 느낌을 받았다"라면서 "이 일을 확대하고 과대 재생산해 정치화 시키는 게 더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서포터스 '아르마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정치적으로 아주 강한 색깔이 있는 것 같아서 문제제기가 더 큰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면서 "그런데 그들이 팬 전부는 아니지 않는가. 내가 보니까 서포터스 많지도 않더라. 관중 1/3도 아니고 몇십 명이 그랬다는 거다.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 정치적인 피해를 본 장본인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552#_enliple
"많지도 않은 서포터즈가 오히려 정치색이 강하다. 서포터즈 수도 적고 팬도 아니다. 빨간서드 내가 시킨것이지만 정치성향 없다. 사과 안함. 오히려 내가 피해자" 라고 입털기 시전
참고로 이사람의 과거 ⬇️
정보) 충남아산FC의 서포터즈 "아르마다" 대부분의 구성원은 참정권도 없는 중고등학생이다.
지역내 축구 응원문화 만들고있는 찐 학생들임... 팀 승리에 기뻐서 부모님 모시고 겨우 자축 치킨피자파티나 하는 학생들이 무슨 정치색....
https://youtu.be/bjEfgTiR-2o
서포터즈가 팬이 아니란 발언과 동시에 어린애들 우습게 보는게 보여서 국내축구 보는 어른들 개빡친상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덕 작성시간 24.03.13 개화나네ㅗㅗㅗㅗ피해자인척 오져 서포터즈도 도민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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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쥐키움 작성시간 24.03.13 진짜 개빡쳐ㅗㅗ 지원축소는 개뿔 세금이 지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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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찰리 허냄 작성시간 24.03.14 김태흠은 어째 매번 ㅎ
축구에 정치 묻히지마라 -
작성자KANU 작성시간 24.03.14 구단이 지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세금으로 운영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