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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학생인권이란게 없던 시절 학생들이 받던 대우들

작성자료료.|작성시간24.03.14|조회수5,054 목록 댓글 28

출처 :여성시대 clrchr













오리걸음,빠따맞기 등등의 각종 신체적 체벌들

지금은 신체적 체벌하면 난리난다고함


그러나 당시 학생들은 신체적 체벌이 당연한거였음ㅋㅋㅋㅋㅋ

학교가서 개패듯이 맞고와도 그게 어쩔수없는건줄 알고 매맞은곳을 문지르면서

끙끙대며 집에가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하면 또 혼날까봐 말도못한....








아침이면 선도부랑 학생주임이 줄서서 복장불량 검사하고그랬음





요즘은 선도부의 존재자체가 일제 강점기 시대의 잔재라며 선도부를 많이 없애고있는 추세라고함







하지만 예전엔 정말...아침마다 복장불량에 걸릴건없는지 교문앞에서 꼬박꼬박 체크하며

있으나없으나 필요도없는 넥타이 안가져와서 발 동동 구르며 오도가도 못하고있던걸 생각하면....



더군다나 그 추운 겨울에도 외투 금지여서 바들바들 떨면서 동복 마이 하나로 교문 통과할때 

학주는 패딩 껴입으면서 이게 뭐가 춥냐 할땐 진심 살인일어날뻔....











중앙현관은 학생들것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은 열려있지만 학생들은 못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현관을 못쓰는데 중앙 계단을 쓸수있을리가....





학생 화장실보다 백배는 깨끗하던 교직원 화장실

학생들은 못들어가던건 둘째치고 선생님들이 쓰던 화장실을 학생들이 청소함ㅋㅋㅋㅋ







교무실 청소도 학생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먹고쓴건 자기들이 치워야한다며 교실 청소도 학생들한테 시키고

선생님들 자리도 학생들이 치우고....


요즘엔 교무실 청소 학생들한테 안시킨다길래 그럼 봉사점수는 어디서 벌어???!!했다가 노땅취급받음...

지금 생각해보면 교사들 먹고 난거 치우는게 왜 봉사인지 모를.....

근데 그때는 제일 편한게 교무실 청소라고 너도나도 교무실 청소하고싶어했음.......






난 선생님 커피 자국남은 머그컵 씻을때가 제일 짜증났오^^...






옛날에 저랬으면 귀싸대기각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인권이랄게 없을때라 그게 불합리인지 모르고

 당연한건줄 알고 살았던게 너무 많은거같음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학생인권 개념이 생겨서 애들이 억울하게 억압받고 크지않는거같아서 다행임....

근데 상처받은 내 학창시절은 누가 보상해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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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옥의 주둥이 | 작성시간 24.03.15 나 학교다닐때도 체벌금지 생기기전까진 맞았는데 더 윗세대는 잘살고 못사는걸로까지 차별당하고 그랬으니ㅠㅠ
  • 작성자맛나요 | 작성시간 24.03.15 저때는 저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개판인것같아 좀 적절히 섞어놓으면 좋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밥찷려 | 작성시간 24.03.15 22
  • 작성자와플강쥐 | 작성시간 24.03.15 중3때 뒷자리 애가 휘파람 불었는데 선생이 난 줄 알고 분필 칠판지우개 던져서 나 맞췄어... 진짜... 사람같지 않은 선생 많았어
  • 작성자카카오 죠르디 | 작성시간 24.03.15 와 이거 우리학교 교복ㅋㅋ 다들 리본 안매고 있네 없어졋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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