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81116
이장우는 '먹는 것에 올인한다'며 연기 공백 및 외모를 지적하는 의견에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 카메라 감독님들도 다 놀고 있다. 우리나라 황금기였던 자본들 다 어디 갔나. 내가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극 시청률도 이제 안 나온다. 진짜 슬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년 전 이야기는 그만해라. 제발 20년 전 사진 좀 보내지 마라. 어떻게 해도 못 돌아간다. 20년 전은 20년 전의 아름다운 행복으로 남기고 지금을 살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속 팜유즈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2'까지 각종 예능에서 먹방,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장우는 요리에 대한 사랑, 지식도 해박해 새로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장우는 요리, 먹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잡았다.
이장우는 요리, 먹방으로 과거에 비해 다소 살찐 모습이지만, 그간 작품에 필요할 때 체중 감량을 해왔던 만큼 걱정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 프로필 계획도 알렸던바.
이장우의 최근작은 지난해 초 종영한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로, 공백이 1년도 채 되지 않는다. 더구나 KBS2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으로 주말극을 이끌었던 주역이기에 걱정할 게 없다.
다만, 이장우는 현재 가장 잘할 수 있고 반응이 좋은 예능과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이장우는 연기 공백에 대해 뜻밖의 해명을 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