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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얘밍용앙 작성시간24.03.15 며칠전 갑작스럽게 울엄마 돌아가셨는데 이 글을 보네.. 혼자 남은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미어져. 냉장고를 열때마다 눈물이 난대. 엄마가 해준 음식 말고는 입맛에 맞는게 없다고 바깥음식 쳐다도 안보던 아빤데 이젠 어떡하나 싶고. 나도 힘들지만 참.. 아빠가 수십배는 더 힘들 것 같아. 항상 둘이 있던 집에 혼자 남아있다는게..
집에 엄마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데 얼마나 생각이 날까 싶고...
빨갛게 부어오른 아빠의 눈 볼때마다 내 가슴도 타는 것 같다. 아빠 조금만 더 잘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