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상쾌하구만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50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서 보관하는
가정집 냉동실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온 냉동실 선반은 무려 기준치(200RLU)의 49배(9,838RLU)에 달하는 세균이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증식한 세균이 냉동실 전체로 퍼지면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릴 수 있어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사멸하지 않는다.
이러한 식중독균은 냉동실에서 1~2주 이상을 살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수년간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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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넠넠 작성시간 24.03.19 음쓰 봉지 바닥에 깔릴만큼만 음쓰가 나오는데 매일 버리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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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낑깡족 작성시간 24.03.19 나 부산 살 때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쓰레기장에 공동음쓰통있어서 거기 매일 버렸는데.. 서울오니까 개인용 쓰봉에 담아서 꽉차면 한번에 버려야하니까 맨날 못버려서 얼려부러 -
작성자Theweeknd 작성시간 24.03.19 대충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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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헉스바리링롱 작성시간 24.03.19 린클쓰고 음쓰지옥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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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는개녹록치언타 작성시간 24.03.19 이 글 못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