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는 2~3월, 10~11월
영화 <파묘>는 입소문을 타면서 2월에 개봉했음에도
이번주 혹은 늦어도 다음주면 천만 관객이 유력
<파묘>가 천만 달성 시,
2004년 2월 개봉했던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20년만에
2월 개봉 영화 중 천만 관객 영화가 나오게 됨
10~11월 개봉작 중에서도 천만 관객 영화는 단 3편
<서울의 봄>이 한국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달성
역대 천만 관객 달성한 영화가 없는 개봉월은 3월, 6월, 10월
대작들이 주로 개봉하는 4~5월, 7~8월에 끼인 6월도 없음
3월, 6월, 10월 관객수 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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