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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안산에 대한 비난 마음에 걸려"...사장님들은 싸늘했다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4.03.20|조회수11,668 목록 댓글 112

출처: https://naver.me/x0z34EDg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고 표현한 양궁 선수 안산(23·광주은행) 씨를 고소한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에 일부 자영업자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이러한 이 대표 글에 일부 자영업자는 “당신이 뭔데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단체처럼 행동하는가”, “모든 자영업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동의한 적 없다”, “안산 선수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이번 문제는 일본풍에 메뉴판도 ‘원’이 아닌 ‘엔’으로 게시하면서 한국어 하나 없고 내선일체 포스터 등으로 도배를 한 가게가 맞냐, 아니냐의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싸움이었다. 이게 어떻게 자영업자의 피해라고 생각할까? 오히려 당사자가 고소를 진행하면 본인의 가게니까 그럴 수 있지만 자영업자들을 모두 대표하는 것처럼 자영업연대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에서 고소할 일이었을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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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집이 없어 | 작성시간 24.03.20 좋은 기사다
  • 작성자단 거에 미친 여시 | 작성시간 24.03.20
  • 작성자도퇘지거ㅈㅣ | 작성시간 24.03.20
  • 작성자벤위쇼 | 작성시간 24.03.20
  • 작성자망고ㅁ | 작성시간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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