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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보수텃밭 부산' 아성 무너지나…9곳 중 '국힘 우세' 2곳 뿐

작성자노력없이성과를이루고싶다|작성시간24.03.22|조회수3,343 목록 댓글 26

출처: https://naver.me/5v4jt6gB



= 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텃밭 '부산'의 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내 관심지역 9개의 선거구 중 5곳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2곳에 불과했다.

우선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벨트 6곳 중 3곳이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현역 간의 맞대결로 주목을 끌고 있는 북갑에서는 부산시장을 지낸 5선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가 42.8%의 지지율을 보이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49.9%)에 7.1%p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을에서도 부산경제부시장을 지낸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45.6%)가 부산 북구청장을 지낸 정명희 민주당 후보(44.1%)를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1.5%p)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강서에서도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다. 김도읍 국민의힘 후보가 48.7%의 지지율로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변성완 민주당 후보(44.4%)를 오차범위내에서(4.3%p) 앞섰다.


이 밖에도 갑·을로 나뉘어 있다 선거구획정으로 합구돼 '현역간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부산 남구에서도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남구에서는 박재호 민주당 후보(48.9%)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43.9%)를 5.0%p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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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울고앵이들최고짱 | 작성시간 24.03.22 진짜 제정신이면 국힘을 뽑겠냐?
  • 작성자아방아방거북이치킨 | 작성시간 24.03.22 부산 웬일이냐....(부산토박이)
  • 작성자용감한여시 | 작성시간 24.03.22 근데 진짜 ㅋㅋㅋㅋ 이 꼬라진데도 뽑으면 ㄹㅇ 노답이지(경상도 여시) 경상도 화이팅 ㅠㅠㅠ
  • 작성자김경수 | 작성시간 24.03.22 이게 될랑가
  • 작성자수현우 | 작성시간 24.03.25 부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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