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29699?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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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비이재명)계인 박용진 의원 대신 친명(친이재명)계 한 대변인을 공천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참 한심한 얘기"라며 "겨우 기사회생해 지옥에서 돌아와 공천을 받으니 친명이라 한다. 정말 친명이면 어디 단수·전략 공천하던지 경선 기회를 줬겠지 지금까지 빼 놨겠느냐"고 반박했다.
박용진 의원에 대해선 "참 훌륭한 정치인이고 장래가 촉망되는 좋은 정치인이긴 하지만 두 번의 기회를 가졌다"며 "두 번의 기회로 당원과 국민들이 평가했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도 갖지 못한 당직자인 한민수 후보로 결정하는 게 최고위원회의의 압도적 다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전문출처
이재명: 참 한심한 얘기. 한민수 후보가 친명이면 경선 기회도 안줬겠습니까. 이제 겨우 지옥에서 돌아와서 공천 받으니까 이번에는 친명입니까. 어디 단수 전략공천 하든지 경선 기회라도 줬겠지 지금까지 그걸 빼놓고 있었겠나. 박용진 후보는 두번의 기회를 가졌지 않나. pic.twitter.com/2xuHbS6tiq
— 참 (@cdsljmm) March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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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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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트리 다이애나 작성시간 24.03.22 진짜 개한심해... 오히려 친명 중에서도 공천 안 된 사람도 많음 어떻게든 이재명 독식체제인 거 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요즘 이런 거에 속으면 진짜 멍청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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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dsgods 작성시간 24.03.22 박용진은 더 안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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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hlia_ 작성시간 24.03.22 박용진은 경선 두번이라는 기회를 받았는데도 선택 받지 못했는데..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유구무언으로 입닥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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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챔이이 작성시간 24.03.22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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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비자상담실 작성시간 24.03.22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