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840620889
그것은 바로 경상북도 상주시
전주는 전라도 대표 관광도시이자 전북 최대도시이고
나주는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에 그래도 광주와 연계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청주는 충북의 과반수를 빨아먹은 도시이자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대전보다도 가까운 것을 이용해 이점을 누리는 지역이고
충주는 여러 관광자원은 물론
인구의 3배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강릉은 영동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여러 관광자원을 보유하였고
원주는 강원 최대 도시이자
경기, 충청, 경상 어디든 진출에 용이한 이점을 지녔으며
경주는 천년수도로 불리며 일본 교토에 맞먹는
수학여행 필수코스라도 들어가있는데
이 양반은 뭐 이렇다할게 알려진 것도 잘 없고
그나마 배나 곶감 등 특산물로 알려져있는 정도인데
혁신도시는 김천으로 갔고
도청소재지는 안동이 되었으며
대규모 공단은 구미에 위치했으니
구미, 포항 이북의 장대한 경상북북도 속에서 안타까움을 받고 있음.
(면적은 충북, 충남보다 큰데 인구는 훨씬 적음)
고려시대에는 경상도가 만들어지며
경상도의 "상"을 담당하게 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낙양"이라 부르듯 위세를 떨치던 도시였으며
관할 지방관도 종6품 현감, 종5품 현령, 종4품 군수, 종3품 도호부사를 넘어
정3품 당상관 목사가 다스리던 커다란 도시였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인구 10만선도 최근 깨지는 등
과거에 비해 안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