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324161503925
산길을 오르내리며 60시간 안에 100마일(약 160㎞)을 주파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울트라마라톤(42.195㎞ 이상을 달리는 마라톤) 가운데 하나인
‘바클리 마라톤’에서 첫 여성 완주자가 탄생했다
영국의 수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재스민 패리스(40)는
미국 테네시주 프로즌헤드 주립공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마감 시간을 99초 남기고 이날 완주에 성공했다.
1989년 이후 현재까지 이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은 20명에 불과하다.
패리스는 이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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