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1373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 부산 사상에 출마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을 직접 찾는다.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 돌입에 즈음해 '낙동강 벨트'에서 각종 여론조사상 민주당이 무섭게 세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문 전 대통령까지 직접 뛰어들어 선거전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6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문 전 대통령은 29일 오전 11시 배 후보와 괘법르네시떼역에서 출발해 강변길을 따라 북쪽으로 걸으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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