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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마르판 증후군으로 16살에 떠난 딸 사망신고도 못했다는 아빠

작성자코코공주|작성시간24.04.02|조회수94,269 목록 댓글 6

출처: 여성시대 (코코공주)

16살 어린 나이에 마르판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난 딸이 그립다며 찾아온 아버지 사연.

마르판 증후군은 장신 운동선수들도 많이 겪는 희귀질환으로
전 농구선수 한기범도 투병중이라고 함.

사연은 너무 슬펐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의 저런 현실적인 조언도 꼭 필요하다 생각함..

특이 이수근 말대로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야”
이부분은.. 사연자가 진짜 좋은 아버지 같아서 울컥했음 ㅠㅠ

(이미지 :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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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루마 | 작성시간 24.04.02 아이고 맘아파 ㅠㅠㅠㅠㅠ
  • 작성자말렌카 | 작성시간 24.04.02 ㅜㅠㅠ
  • 작성자시공의균열 | 작성시간 24.04.02 아.....ㅠㅠ...
  • 작성자반짝이는 와타멜론 | 작성시간 24.04.02 아니 서장훔은 선수출신인데 말을 왜케 잘하는거야ㅠ
  • 작성자뽀쏨이 | 작성시간 24.04.02 너무 슬펐던 게 애가 사춘기라 아빠랑 1년 반을 대화 안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애가 편지를 써줬대ㅠㅠ영상 보는데 너무 맘 아프더라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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