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코코공주)
16살 어린 나이에 마르판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난 딸이 그립다며 찾아온 아버지 사연.
마르판 증후군은 장신 운동선수들도 많이 겪는 희귀질환으로
전 농구선수 한기범도 투병중이라고 함.
사연은 너무 슬펐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의 저런 현실적인 조언도 꼭 필요하다 생각함..
특이 이수근 말대로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야”
이부분은.. 사연자가 진짜 좋은 아버지 같아서 울컥했음 ㅠㅠ
(이미지 :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