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한동훈도 이재명도 조국도 싫다... 2030 "뽑을 정당이 없다"[청년 유권자 28명 인터뷰]
작성자가발공개법작성시간24.04.03조회수4,069 목록 댓글 161출처: https://v.daum.net/v/20240403043052221
[4·10 총선 1주일 앞, 2030에게 들었다]
"투표는 하고 싶은데, 뽑을 정당은 없어"
'공정·젠더' 가치보다는 '먹고살기'가 중요
"네거티브 유세 홍수에 정책은 실종돼"
'양대 심판론' 중엔 정권 심판론이 우세
"종북 심판보다 해야 할 일 많지 않나?"
'조국 돌풍'엔 28명 중 1명만 "긍정적"
"검찰개혁, 尹·韓심판 2030에 필요 없어"
조국(왼쪽부터) 조국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조국혁신당 제공, 고영권 기자, 이한호 기자, 대통령실 제공
"일자리, 부동산, 저출산. 큼직한 사회 현안에 당당히 내세울 만한 정당이 있나요?"
서울 은평구에 사는 대학생 김석찬(26)씨
총선이 일주일 남았다. 달아오르는 선거판과 달리 2030세대 유권자들은 난감한 표정이다. 네거티브가 판치고 정책이 실종된 정치에 본때를 보이려면 투표를 해야 하는데, 딱히 끌리는 선택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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