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김태희 남편' 비, 은퇴 고민…"슬슬 정리해야 되는 시기인가"
작성자Life is C between B and D작성시간24.04.03조회수31,729 목록 댓글 246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501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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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진행형일까. 아니면 슬슬 정리해야 되는 시기인 걸까"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감사하지만 '내가 그만큼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 말고) 볼 사람도 많은데 굳이 나까지 활동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가끔 든다.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토로했다.
제작진이 자신과 전 축구선수 박지성을 비교하며 "박지성 선수는 지금 축구를 할 수 없는 몸이 됐다고 한다. (무릎 연골을) 전성기에 당겨썼다고 한다"고 하자, 비는 "그렇다 무릎 연골이 안 좋으니까"라고 공감했다.
'선배 가수 박진영처럼 쭉 하자'는 말에는 "진영이 형 열정은 내가 못 이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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