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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연락했다고 화내는 담임

작성자전선| 작성시간24.04.03| 조회수0| 댓글 19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키키비비지미 작성시간24.04.03 빡치는 감정 공감 ㅇ, 말투는 잘 못
  • 작성자 애웅이수호대 작성시간24.04.03 어느 직장인이 저래 싸가지 없는 직장인만 저러지 직장인이라고 다 인성 털린 건 아니거든요
  • 작성자 runfromyou 작성시간24.04.04 무한 이기주의
    이따위 일
    나 니 친구 아니다
    생각하고 행동해 답문하지말고

    그냥 문자 내용 자체가 선생 아닌거 같음 .. 기싸움 하는걸로 보여 제자랑 ㅋㅋ
    죄송하다는데 끝까지 꼽주네
  • 작성자 오샹들리제에 작성시간24.04.04 빡친 저 마음 알겠는데 애한테 저렇게까지 얘기하는게 뭐야? 애가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 작성자 흐름주의자 작성시간24.04.04 직장인들도 주말에 업무통화나 업무문자오면 ㅈㄴ빡치지만...그래도 꾹참습니다...하물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학생한테 굳이...
  • 작성자 빵상끼랑깨랑 작성시간24.04.04 엥ㅋㅋ 저렇게까지?
  • 작성자 소보 작성시간24.04.04 근데 틀린 말은 아니긴 하네
  • 작성자 감정 작성시간24.04.04 오죽하면 저랬겠어 평소에도 주말 연락 많이 오니까 큰일 아니면 주말에 연락 말라 한건데 또 연락해서는..
    한마디 하니까 구구절절 출근 하시는줄 알았다느니 어쨌다느니..
    그냥 죄송합니다 등교하면 다시 말씀 드릴게요 하면 되지
  • 작성자 팜 시베리아 작성시간24.04.04 흠 애가 죄송하다고 길게 보냈으면 알겠다할수도있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노..
  • 작성자 홍게만두 작성시간24.04.04 선생님도 직장인이지만 .. 애는 어른이 아니기때문에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거지 조금 더 여유있게 대처했어도 좋았을 듯ㅠㅠ 학생때 생각이 짧아서 선생님께 무작정 질문한 적 있었는데 선생님이 심하게 꼽줘서 30대인 아직까지 생각나ㅠㅋㅋㅋㅋ
  • 작성자 구린내가내요구린내가 작성시간24.04.04 와 완전 학생을 지 아래로 보고 무시하네..
  • 작성자 김밭태리 작성시간24.04.04 존나 싸가지없긴한데 말투만 좋았으면 선생 이해감ㅋㅋㅋ 쉬는데 신경쓰이는 일 생기기 싫어
  • 작성자 김푸린 작성시간24.04.04 선생이 (지쳤으니 저런 마음일거) 이해가지만 30대 남선생중에 애초에 저런 태도 존나많음 ㅋㅋㅋㅋ 애가 그래도 죄송하다는데 꼽주는게 4절까지가냐 진짜 인성 무슨일임
  • 작성자 좌파구리 작성시간24.04.05 선생 대처 존나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나 고딩때 생각해보면 학생도 오바같음..ㅋㅋㅋ 학원땜에 신청마감기간 넘길 것 같았으면 봄방학전에 미리 나중에 신청 가능하냐고 물어봤을 것 같고 다짜고짜 전화 절대 안 했을듯.. 저렇게 한 소리 듣고 그리고 무한이기주의 아니에요..소리도 절대 못했을거같은데 늦게 신청하고 연락한거 내 잘못인거 알테니까 ㅋㅋ
  • 작성자 짜장짬뽕 작성시간24.04.05 으 나이가 적든 많든 한남들은 눈치가 없거나 배려가 없거나 지 생각만 하는건 똑같노
  • 작성자 시크릿쥬쥬쥬쥬쥬 작성시간24.05.10 애들이 저런걸 어떻게 바로 알아 안된다고 하자마자 알았다하고 그담에 죄송합니다 했는데 왜 공개적으로 화풀이야 애는 애고 어른은 어른이어야지
  • 작성자 딸기타르트 작성시간24.07.01 ㅋㅋ애초에 번호를 왜알려줘 그니까
    저담임도 첨엔 좋은맘으로 알려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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