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23217?sid=102
경기도의 민간시설에서 키우던 곰 4마리가 제주도로 이사했습니다.
환경부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시·관람용 시설에서 사육하던 곰 4마리를 제주 자연생태공원 내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으로 옮겼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해 1월 곰 사육 농가·동물권 단체들과 함께 '곰 사육 종식협약'을 맺었습니다. 웅담 채취용 곰 사육을 2026년부터 중단하는 것은 물론 남아있는 사육 곰들은 중성화하고, 보호시설 등 보다 좋은 환경으로 옮긴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전남 구례군과 충남 서천군에 사육 곰 보호시설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육 종식까지 2년 밖에 안 남았는데도 보호시설 건립 등을 위한 '야생생물법 개정안'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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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DESPACITO 작성시간 24.04.04 웅담좀 그만 처먹어 미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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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즉당히해 작성시간 24.04.04 그래서 반달곰들 후원하고있음ㅜㅜ 먹는것도진짜 처참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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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캢꺍튜 작성시간 24.04.04 아 진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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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탕푸 작성시간 24.04.04 웅담처먹고 얼마나 오래살라고 그런거 처먹을 시간에 술담배 줄이고 운동을 해 ㅡㅡ 세상의 모든 곰들이 다 행복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