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입양 학대한 안 씨가 구속되어 검찰 송치되었습니다!
파주경찰서 강력5팀에 따르면, 총 11마리 동물(고양이 6, 강아지 5)에 대한 살해 증거 확보, 혐의가 입증되어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알려지고 안 씨가 구속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제보자님들의 자료 확보와 끈질긴 추적 덕분이었습니다. SBS 궁금한이야기Y의 보도로 안 씨의 범행 자백 내용도 밝혀졌습니다.
무엇보다 동물학대 증거를 확보하며 적극적인 수사를 펼친 파주경찰서 강력5팀과 강도기 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파주경찰서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시민들의 마음을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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