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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중국인 집주인 전세 사기 터졌다…"최소 23억 규모"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4.05|조회수4,881 목록 댓글 16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26411

 

 

 

 

중국인 집주인이 서울 관악구의 다가구주택에서

약 20명의 세입자 보증금 22억5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채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외국인 집주인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외국인 집주인이 서민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 보증금을

떼어먹는 사건이 확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인 집주인은 어떻게 전세 사기가 가능했을까.

세입자들은 한 목소리로 집주인이 자산가라고 믿었다는 전언이다.

 

세입자 B씨는 "전세 계약할 때 부동산중개업소도, 집주인 자신도

건물이 한 두 세 개 더 있다고 들어 안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 당시 특약사항으로 근저당을 설정한 금융회사 외에는

'선순위 보증금이 없다'고 적었다"며

"뒤늦게 보니 내 앞의 선순위 보증금 세입자가 6명이나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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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밀키요 | 작성시간 24.04.05 외국인 규제 좀 하라고ㅜ
  • 작성자거지처럼살기실천중 | 작성시간 24.04.05 외국인 부동산 규제 안하고 뭐햐냐ㅅㅂ
  • 작성자watuwnt | 작성시간 24.04.05
  • 작성자툽표소갶표소 | 작성시간 24.04.05 물려받을 자식들이 외국 국적 가진 사람이 많나 왜 안 바꿀까
  • 작성자춘식이는집순이 | 작성시간 24.04.06 정책 안하는게 공범임 외국인규제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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