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7시이후금식작성시간24.04.07
주변에 찐히키 있었는데 좀 자기연민에 미친 상태였음....객관적으로 보면 상황 나쁘지 않고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았는데 불쌍한 자기자신에 빠져있음 뭐가 안 맞으면 진로를 바꾸던가 그 성격 부분을 바꾸던가 할 것이지 친구들도 자기 감정 안 받아주니까 삐걱거려서 손절함 정신연령이 청소년보다 못함
작성자일평생살빼기작성시간24.04.07
맞아 나도 그래서 꼬임.. 진짜 정규직이었는데 권고사직 당해서 돈모아서 도피유학 6개월가고 공부한답시고 깝치니까 2년 흐르더라 나는 그래도 정규직은 될줄알았는데 계약직만 3년을 전전하고 다시 백수됨 나는 마음이 진짜 많이 약했어 반성 많이함...권고사직 별거아니라고 툴툴털었어야 했는데 그때부터 인생 꼬임.. ㅜㅜ 여자 히키들은 뭘 했음 좋겠음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작성자나잌키작성시간24.04.07
우리집 호메도 이야기해보면 자기객관화 안되어있음 소기업은 대우도 안좋고 월급도 적다며 거길 왜 가냐 그래.. 몇 년째 전공버리고 토익만 하면서 막연히 나는 다른 지방은 절대 안가 서울갈거야, 그래도 대우 괜찮고 월급도 괜찮은곳 가야지 함.. 사회생활 목적으로 알바 하라해도 힘들다고 안함.. 취미가 덕질, 커뮤 뿐임 답답해 보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