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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봉10억가즈아 작성시간24.04.17 너무나 공감해. 나는 20년 가까이 일본 불매해오고 있지만 어린시절 봐왔던 만화영화 다 일본꺼고 일본 영향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걸 인지하고 있어. 애초에 광복이후 첫단추때 숙청 못한게 이렇게 까지 와버렸고 몇번의 총선 대선을 지켜보며 이나라에 친일파들은 이제 뼛속 깊숙이 스며들어 뗄레야 뗄수없는 공생관계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어. 친일파들은 결국 한국인이 자기이익보전만을 위해 선택하는 인간집단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개개인이 이걸 바로잡기에는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많아. 그래도 나는 여전히 불매를 하고 친일파를 싫어할거고 싫어하는 언행을 할거야. 그런 의미에서 여시의 글은 친일파 숙청을 바라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고 나 역시 함께 할거야. 항상 반일을 외치며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