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인생은 펭귄처럼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27394?sid=103
우리나라 20~30대 가구가 책을 사는 데 쓰는 평균 비용이 월 1만원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구주 연령이 30대 이하인 가구의 한달 평균 서적 지출 비용은 9천33원으로 1년 전보다 34.1% 줄었다.
20·30대 가구의 월 서적 지출 비용이 1만원을 밑돈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중략)
도서 지출액의 감소는 필요한 정보를 인쇄물이 아닌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얻는 젊은 세대들의 문화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 등이 나온다.
서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시민 1천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대 응답자의 19.6%, 20대의 13.5%가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는 것도 '독서'라고 답했다.
가계동향 통계상 '도서 지출'은 종이 서적을 사는 비용만 포함된다. e북 소비는 게임 콘텐츠 등과 함께 '문화 서비스 지출'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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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은 집계에 포함 안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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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북두 작성시간 24.04.13 멍청이는.. 에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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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흥미돋는글 작성시간 24.04.13 유튜브 보는것도 독서같은 소리하네 안읽는다 하면 될것을 자존심을 또 부리고 있네 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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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트,베이비 작성시간 24.04.13 유튜브가 독서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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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eto I, Duke of House Atreides 작성시간 24.04.13 e북이 모바일 게임 과 같은 소비로 분류된다니 ㅈㄴ 당황스럽네ㅠ 이북으로 총균쇠 읽어도 사회적으로는 게임에 과금한 사람으로 집계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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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떼떼떼잉 작성시간 24.04.13 이러다멍청이될거같아서 오늘 책사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