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가 원 후보의 낙선 인사에 이틀째 함께 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원희룡TV’ 등에 따르면 원 후보와 이 씨는 이날 오후 계양구 서부천 산책길을 따라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30분가량 나란히 걸으며 마주 오는 시민들과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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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가 원 후보의 낙선 인사에 이틀째 함께 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원희룡TV’ 등에 따르면 원 후보와 이 씨는 이날 오후 계양구 서부천 산책길을 따라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30분가량 나란히 걸으며 마주 오는 시민들과 악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