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5193
삼성전자가 애플에 뺏겼던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2개 분기 만에 다시 되찾았다. 세계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가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이며 1위 탈환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줌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공연 문화를 즐기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10만 대로 20.8%의 점유율을 기록, 1위 자리에 올랐다. 애플은 5010만 대로 17.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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