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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목련이 필 때면' 16일 정선서 크랭크인

작성자바나나스플릿구슬|작성시간24.04.17|조회수1,161 목록 댓글 3

출처: https://naver.me/GPX7xB5L



17일 제작사 흥.픽쳐스 측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다룬 '목련이 필 때면'은 지난 16일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흥.픽쳐스는 당초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으로 정했던 제목을 '목련이 필 때면'으로 변경하기로 정했다고 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촬영 시작은 박정희 육영수 신혼부부가 전쟁통 속에서도 2주일간 꿈속 같던 신혼을 보내던 정선의 산골짜기 민가에서 이뤄졌다. 이곳은 당시 집주인이 피난 가고 텅 빈 민가를 당시 박정희 중령이 임시 막사로 쓰고 있었다. 그 후 오랫동안 폐허로 방치되어 오다가 제작진의 집요한 탐문으로 찾아냈다.

흥.픽쳐스 김흥국 회장은 스태프들과 찾은 민가의 마당 우물 앞에서 "대한민국 현대사 수레바퀴를 굴리던 영웅이 2주일간 꿈 같은 시간을 보냈고, 우물물을 마시던 곳"이라며 감개무량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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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넌 항상 나보다 불행하길 | 작성시간 24.04.17 목련 모욕 아닌지
  • 작성자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 | 작성시간 24.04.17 대한민국 현대사 수레바퀴를 굴리던 영웅…..?
  • 작성자고등어구이조림고양이 | 작성시간 24.04.17 아싸 호랑나비 하는 그 아저씨 맞네? 동명이인인줄.. 원래 보수우파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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